아름다운 가정

좋은 아버지 되기 위한 계명

문성식 2014. 1. 18. 14:40


    좋은 아버지 되기 위한 계명 1. 그들의 행동에 관계없이 자녀의 존재를 귀히 여기라.(마태 19:14) 귀가했을 때 자녀를 안아주고 그들이 무엇을 했기 때문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음을 보여 주라. 현대 자녀들은 아빠의 포옹에 굶주려 있다. 포옹과 피부접촉이 매우 중요하다. 2. 자녀에게 당신의 진실한 모습을 보이라.(신 30:2, 삼하12:16) 자녀와 함께 기도하라. 기도 중 당신이 필요를 하나님께 아뢰라. 또 자녀에게 당신을 위한 기도를 부탁하라. 자녀와 진실을 나누라. 인격적인 관계를 맺으라 3. 멀리서도 관심을 가지라.(시 127:3) 사업차 여행을 할 때에는 여행지에서 우편엽서를 보내고 여행이 길어지면 전화를 하라. 4. 진솔한 대화를 많이 하라.(요15:15, 시 127:1, 신명기6:7-9) 이야기를 들려주고 당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 얘기하라. 자녀에게 성경을 재미있게 가르치라. 5. 자녀와 친구가 되라.(요15:14) 그들과 씨름도 하며 친구처럼 놀아주라. 그들의 생각을 들어주고 이해하라. 선물보다 아버지 자신이 가장 큰 선믈이다. 6. 함께 하는 식탁을 가장 즐거운 자리로 만들라.(시 128:3) 자녀들과 진지한 만남을 갖기 위해 식탁에서 나눌 대화거리를 준비하라. 함께 기도하라. 유머를 나누라. 아무리 바빠도 의도적으로 이런 기회를 1주일에 1-2번은 만들라. 가정에서 실패하면 모두 실패한 것이다. 7. 자녀들에게 진실한 편지를 써라.(에베소서1:1-2) 사랑을 표현하는 편지를 써라. 자신의 잘못은 고백하라. 이것이 인격적인 관계를 회복시킨다. 8. 자녀에게 최고의 자긍심을 심으라.(잠언 17:6) 손을 잡고 어루만져 주라.『네가 있어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겠다.』 『너는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보내 주신 귀한 선물이란다.』등의 말로 소중한 존재임을 느끼도록 하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에베소서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