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국보

국보 제148호 십칠사찬고금통요(十七史纂古今通要)

문성식 2014. 1. 1. 19:55

 

십칠사찬고금통요(十七史纂古今通要) 권17

종 목 국보  제148호
명 칭 십칠사찬고금통요(十七史纂古今通要)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활자본/ 금속활자본
수량/면적 2책
지정(등록)일 1973.07.10
소 재 지 서울 관악구  신림동 산56-1 서울대학교규장각외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국유

 

이 책은 원나라 호정방이 편찬한 중국 태고부터 오대(五代)에 이르기까지의 17정사(正史)를 간추려 모은 책으로, 태종 3년(1403)에 주조한 계미자(字)를 사용하여 태종 12년(1412)에 인쇄, 발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2권 2책의 권16, 17로 서울대학교소장본과 국립중앙도서관소장본 두 가지가 있다.

이 책의 계미자에 의한 인쇄는 초기적 기술조건을 벗어나지 못해 하루 인쇄량이 겨우 몇장에 지나지 않았지만 그런 사정아래 주조한 조선 최초의 동활자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부각됨은 물론 고려와 조선시대의 글자주조술과 인쇄조판술의 발달사 연구에 있어서 매우 귀중한 자료로 간주되고 있다.

 

 

 

 

종 목 국보  제148-1호
명 칭 십칠사찬고금통요 권16(十七史纂古今通要 卷十六)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활자본/ 금속활자본
수량/면적 1책
지정(등록)일 1973.07.10
소 재 지 서울 관악구  신림동 산56-1 서울대학교규장각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서울대학교
이 책은 원나라 호정방이 편찬한 중국 태고부터 오대(五代)에 이르기까지의 17정사(正史)를 간추려 모은 책으로, 태종 3년(1403)에 주조한 계미자(字)를 사용하여 태종 12년(1412)에 인쇄, 발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구성을 보면 1책으로 1∼37장으로 구성되었으나 26장, 27장, 28장이 빠져있다. 책의 상태를 보면 마모가 심하여 문자가 보이지 않는 곳도 있고, 군데군데 보이지 않는 곳도 있다. 원표지 위에 황색포 표지를 입히고 붉은 면으로 보강하였다. 책의 크기는 가로 18.7㎝, 세로 25.6㎝이다.

이 책의 계미자에 의한 인쇄는 초기적 기술조건을 벗어나지 못해 하루 인쇄량이 겨우 몇장에 지나지 않았지만 그런 사정아래 주조한 조선 최초의 동활자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부각됨은 물론 고려와 조선시대의 글자주조술과 인쇄조판술의 발달사 연구에 있어서 매우 귀중한 자료로 간주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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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목

 

국보  제148-2호

명 칭 십칠사찬고금통요 권17(十七史纂古今通要 卷十七)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활자본/ 금속활자본
수량/면적 1책
지정(등록)일 1973.07.10
소 재 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산60-1 국립중앙도서관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국립중앙도서관
관리자(관리단체) 국립중앙도서관
이 책은 원나라 호정방이 편찬한 중국 태고부터 오대(五代)에 이르기까지의 17정사(正史)를 간추려 모은 책으로, 태종 3년(1403)에 주조한 계미자(字)를 사용하여 태종 12년(1412)에 인쇄, 발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구성을 보면 1책으로 1∼33장으로 구성되었으나 11장과 34장 이하는 빠져있다. 책의 상태를 보면 마모가 심하여 29장에서 33장까지 책의 앞머리가 보이지 않는다. 원표지 위에 황색 표지를 입히고 붉은 면으로 보강하였다. 책의 크기는 가로 18.7㎝, 세로 25.6㎝이다.

이 책의 계미자에 의한 인쇄는 초기적 기술조건을 벗어나지 못해 하루 인쇄량이 겨우 몇장에 지나지 않았지만 그런 사정아래 주조한 조선 최초의 동활자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부각됨은 물론 고려와 조선시대의 글자주조술과 인쇄조판술의 발달사 연구에 있어서 매우 귀중한 자료로 간주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