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몸에는 많은 성감대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기분이 좋다」라고 느끼는 곳도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곳도 많습니다. 뭐랄까? 사실 그렇지 않은 곳이 대부분입니다.
서론은 이쯤하고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볼까요.
● 당신은 어디를 느끼십니까?
● 옆구리를 만지면 간지러워? 그렇지 않으면 기분이 좋아?
● 겨드랑이 아래를 애무하면 간지러워? 기분이 좋아?
● 발가락을 애무하면 부끄러워? 기분이 좋아?
● 음핵을 애무하면 부끄러워? 기분이 좋아?
● 유두를 애무하면 아퍼? 기분이 좋아?
그런데 어떻습니까? 위에 나열한 것은 성감대라고 하는 부분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 외에도 등, 배꼽, 무릎의 뒤, 발등 많이 있지요. 간지러운 것도 익숙해지면 기분 좋아집니다.
부끄러운 곳은 부끄럽다. 하지만 파트너도 부끄럽다는 것을 알고 부끄럽지만 기분이 좋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픈 곳. 그곳은 민감한 곳입니다. 강한 자극에 길들여 있지 않은 곳이라는 것이지요.
예를 들면 무릎이나 팔꿈치 같은 곳은 부딪치거나 하여 아픈데 상당히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유두나 음부는 겉옷에 가려 있고 거기다 속옷 속에 있어 소중하게 보호 되어 있습니다.
● 음핵은 선천적으로, 음부 안은 출산 후에···
그래서, 첫경험을 할 때까지 음부에 아무것도 넣었던 적이 없는 사람은 생각보다는 많지 않을까요? 알콜 탈지면이나 의료 검사는 자위를 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도「기분이 좋다」라고 체험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넣어도 자위때와 전혀 느낌이 다르고,( 아팠다 라고 하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또, 자위때도 얇은 것 밖에 넣었던 적이 없는 사람 쪽이 많지 않을런지? 그런데 갑자기 성관계를 가져 「기분 좋다!」라고 느끼는 사람은 얼마나 계실까요? 소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음핵은 어릴 때부터 「어, 여기 기분 좋을까?」라고 생각해 만져본 사람이 많지 않을 까요? 또, 소변을 볼 때마다 닦지요. 의외로 약간의 자극에는 익숙해져 있습니다. 갑자기 강하게 만지면 아프지만 부드럽게 만질 때에는 기분이 좋다고 처음부터 느껴지지 않나요?
또, 자궁이나 음부의 안은 출산에도 견딜 수 있게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으므로 반대로 출산이라고 하는 힘든 체험을 한 뒤에 기분 좋게 느끼게 되었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음부로 오르가즘을 느낀 적이 없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괜찮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느끼시게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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