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거부하지 말고 받아들여라’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회사를 그만두고자 하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또는 스트레스로 인해 한번쯤은 현실로부터 벗어나고픈 생각을 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때일수록 자신을 가다듬어야 한다.
부정적이기보다는 긍정적 마인드로 직장생활에 임한다면 그만큼 결실도 달게 느껴질 것이다.
둘, '기업은 오너의 피를 필요로 한다.’
학벌 좋고 실력이 뛰어나다고 해서 직장생활을 잘 하는 것은 아니다.
기업에서는 미래의 오너감을 선호한다.
회사 일을 내 일처럼 여기는 직장인이 그들이다.
오너의 마인드를 가지고 책임감 있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맡은 바 업무는 물론이고,주어지지 않은 일까지 찾아서 하는 눈치 빠른 직장인이 인정을 받는다.
셋, ‘직장동료를 두 번 죽이지 마라’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동료나 부하 직원에게 심한 말을 할 때가 있다.
업무상 과실은 있을 수 있지만 그때마다 채찍을 가하거나 상사에게 대드는 행위는 역효과만 낳을 뿐이다.
넷, ‘섹시 댄스를 춰라’
능력만 뛰어나다고 해서 인정받는 것은 아니다.
독불장군 행세를 하거나, 이기주의적인 모습으로 주변을 얼어붙게 하는 사람은 감원대상 1순위다.
반대로 실력은 없지만 회사 분위기를 띄우는 사람이 더 인정을 받고 있다.
분위기 메이커가 되기 위해선 가끔 업무 외의 자신의 숨은 끼를 보여주는 것이 좋다.
다섯, '새로운 것을 만들고 먼저 시식해라’
사회는 자기 일만 하는 사람보다는 새로운 일, 비즈니스를 창출할 줄 아는 인재를 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길러야 한다.
물론 과다한 업무로 시간에 쫓기는 상황에서 새로운 일을 찾고 이에 도전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 것이다.
여섯, ‘사용가치가 없으면 죽는다’
이용가치가 없는 상품은 버려지는 것처럼 사람도 활용가치가 없으면 구조조정 대상이 된다.
가뜩이나 취업문이 좁아진 상황에서 나만의 경쟁력을 가지지 못한다면 약육강식의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나만의 무기’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투자와 지속적인 경력관리가 필요하다.
일곱, ‘혀를 잘 간수하라’
한번 잘못 내뱉은 말 한마디가 폭풍이 되어 돌아온다.
현재를 ‘넥서스 시대’라고 한다.
두 세 다리 건너면 모든 사람들이 인맥을 통해있다는 뜻이다.
그만큼 아무리 허물없는 사람일지라도 말을 가려하는 것이 좋다.
상사나 부하 직원에게 아무런 의미 없이 던진 말이 날카로운 비수가 돼 돌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여덟, ‘섬기는 마음을 가져라’
기업은 충성도 높은 직원을 원한다.
직원에게 애사심이 없다면 그 회사는 발전할 수 없다.
구성원이 회사를 아끼고 함께 크고자 노력할 때 기업은 비로소 성장할 수 있다.
아홉, ‘포기하지 말고 일어서라’
일이 계획된 대로 진행된다면 걱정은 없을 것이다.
얘기치 않은 걸림돌이 생기는 등 난관에 부딪히기가 일쑤다.
이때 중도 포기하거나 책임을 남에게 떠맡겨서는 안되며 위기를 극복하고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열, ‘1인자가 되도록 노력하라’
21세기는 프로의 시대다. 프로가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다.
자기 분야에서 만큼은 일인자가 되도록 힘써야 한다.
단 혼자만 뛰어나서는 동료들에게 독선적이고 남을 배려하지 못한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때문에 자신보다는 팀을, 팀 보다는 회사를
먼저 생각하고 조화롭게 일을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열 하나, 개인적인 걱정거리를 직장에 가지고 오지 말자
개인적인 걱정거리를 직장에 가지고 오는 직장인은 행복한 직장 생활을 할 수 없다. 밸런스 팀의 공동창업자인 앨리슨 로드스는 "자녀가
응급실로 실려 갈 경우가 생긴다 하더라도 사생활이 직장 내에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유의하라"고 따끔하게 말했다.
로드스에 따르면 직장생활에서 사생활을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거꾸로 집에 돌아갔을 때 일에서 완벽하게 해방될 수 있다는 것과 같은
뜻이다. 그러므로 개인적인 걱정은 집에 놔두고 사무실에 들어서야 한다. 그리고 출근 뒤부터는 오로지 일에만 신경을 쓰자.
열 둘, 사무실을 보금자리로 만들자
직장인들의 하루 근무시간인 8시간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잠자리에 누워 있는 시간과 같다.
그렇다면, 사무실을 잠자리같이 포근한 보금자리로 느껴지게 만들면 어떨까. 사무실 내 규칙을 위반하지 않는 범위에서 자신이
가장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보자.
열 셋, 자신과 비슷한 동료를 찾아보자
자신과 비슷한 생활방식, 배경 등을 가진 동료들을 찾아보자.
그들과 고민을 나누면 일에 대한 중압감에서 훨씬 가벼워질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상황을 이해하는 사람들과 감정을 나눌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업무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열 넷, 좋은 음식을 먹어 건강을 유지하자
행복한 직장생활의 기본은 무엇보다도 건강이다. 항상 좋은 음식을 섭취해 근무시간에 최상의 몸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자.
설탕이 많이 들어간 과자 등 가공음식은 피하는 게 좋다.
건강을 유지하지 못하면, 동료들보다 체력이 뒤쳐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열 다섯,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자
자신이 업무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직장인은 '내게 주어지는 일을 잘해내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 만족감을
느낀다. 또 그럴 때 능력을 인정 받는다. 자신이 만족스럽게 해낼 수 있을 만큼의 업무를 맡아 성취감을 느끼며 업무에 임하자.
열 여섯, 자주 몸을 움직이자
대개 직장인들은 사무실에 앉아서 일한다. 이 때문에 직장인이 오래 일을 한다는 것은 곧 오래 앉아 있다는 것과 같은 의미다.
그러나 앉아서만은 건강을 지킬 수 없는 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더 자주 움직이자.
열 일곱, 동료를 바꾸려 들지 말자
인간을 바꾸는 것만큼 어려운 일은 없다. 따라서 직장 동료를 바꾸려 들지 말자. 차라리 자신이 동료를 대하는 방법을 바꾸는 게
훨씬 쉽다. 동료의 말과 행동이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다
면, 차선책으로 그의 행동이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만들면 된다. 아울러 동료와 생기는 갈등 등은 그때그때 풀도록 하자.
열 여덟, 자신에게 충분한 보상을 해주자
열심히 일했다면, 그만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 남이 보상을 해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자신에게 보상을 하면 어떨까.
'이번 일이 끝나면 영화를 한 편 봐야지', '친구와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해야지', '손톱에 예쁜 매니큐어를 발라야지' 등등 자신에게
충분한 보상을 해주자.
열 아홉, 크게 숨을 들이쉬자
요가를 할 때만 숨을 크게 들이쉬는 게 아니다. 직장에서도 사무실 의자에서 일어나 두 발을 모으고 팔은 가지런히 옆으로 한 채 숨을
크게 들이쉬자. 이처럼 숨을 들이쉬고 내뱉으면 기분이 상쾌해진다. 적어도 하루 10번은 하자.
스 물,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아무리 싫은 직장이라도 적어도 한두 가지 정도는 좋은 점이 있게 마련이다. 마음이 맞는 동료 한명, 창문 밖으로 보이는 좋은 경치
등도 좋은 점이 될 수 있다. 이런 좋은 점들을 꾸준히 찾아내 한 개를 두 개로, 두 개를 세 개로 늘려가자. 긍정적인 사고는 '만병
통치약'이다. 직장생활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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