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엽기,쇼킹

못말리는 조개잡이 시아버지와 며느리

문성식 2011. 6. 9. 11:43
  

 

 

 

◑ 못말리는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조개를 잡다가 그만

 

 

 

 

산골에서 바닷가로 시집온 처자가 있었으니...
어느날 남편은 배타고 고기잡으러 나가고
시아버지랑 바닷가에 조개를 캐러 나갔다,

그날따라 조개가 왜그리 많은지
조개 캐는 재미에 오줌 마려운 것도 참아가며
몇시간을 잡다보니 쉬를 더 이상 참을 수없어
멀찍이 돌아앉아 쉬를 하는데......
쉬가 왜 그리, 오래 많이 나오는지
쉬하다 심심해서 아래를 보니
커다란 게 구멍이 있는지라
구멍에 정조준하여 집중 방뇨를 했것다 ^^

구멍 속에 있던 게, 바닷물도 아니요
민물도 아닌 뜨뜻미지건한
물이 계속 들어오는지라
그대로 있다가는 익사 할 것같아
굴밖으로 나와보니
어느골짜기에서 물이 계속 나온다,
그래 게가 홍수를 막아보겠다고 엄지발로
쉬구멍을 꽉 물어 버렸네 !^^

며느리,
엄청 아프고 놀래고 떼어낼려니 더 아프고 ...
아이고 아버지 나 죽네 사람 살려 !
놀란 시아버지 달려와 보니
게가 며느리 거시기를 물고 있는지라
손으로 잡아 뗄려니 며느리 더 아프다 난리치고
급한 김에 게 엄지발을 이로 깨부슬려고 하다보니
글쎄 이놈의 게가 다른 엄지로
.
.
.
시아버지의 입술을 물어버렸네 !
아이고 !
그 뒷 일은 저도 몰라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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