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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트 속의 노팬티

문성식 2011. 6. 9. 11:40

 

 

 

 

스커트 속의 노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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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눈을 다친 한 남자가
병원에서 무사히 눈 수술을 받았는데,

며칠후 간호사가
감은 붕대를 풀면서 물었다.

간호사 : "보여요?"
환자 : 힘없는 목소리로.. "안 보입니다"
 
 



    이에 간호사는
    자신의 상의를 벗고는 다시 물었다.

    "이젠, 보이지요?"
    "아~뇨,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이상한 생각이들어
    이번엔 브래지어를 벗고 다시 물었다.

    "지금은, 보이나요?"
    "아니요, 안 보입니다".
     

     
     

    수술이 완벽하게 됐는 데도
    보이질 안는다는 환자의 대꾸에

    화가난 간호사는 스커트를 살짝 걷어 올려
    '노팬티'를  환자에게 보여주면서
    물어 봤다.

     
     

    "이래도, 안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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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 아무것도..."

     
     
     

    그러자, 간호사는
    다짜고짜 환자의 거시기을 후려차며,
     

     





      
     
    "야~ 임마! 지금,
    너~ 거시기가 그렇게 꼿꼿이 섰는 데도
            안 보인단 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