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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청소 하는 방법과 장 청소 하는 방법

문성식 2011. 5. 26. 10:36

간청소 하는 방법

1. 간청소란?


우리의 인체가 몸안의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은 혈액이 독소들을 간으로 운반하고 간에서는 수많은 독소들과 어혈을 즉시 담관을 통해 인체의 내부에서 십이지장 즉 인체의 몸밖으로 내보냅니다. 예를들어 술을 마시면 알콜이 간으로 가고 간에서는 알콜을 담관으로 내보내서 알콜을 제거합니다 이렇게 하여 간은 인체내의 수많은 독소들을 해독합니다.


간기능의 또 하나의 중요한 기전은 혈액에서 파괴된 적혈구 즉 어혈을 걸러 담즙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담즙을 원활히 생성하는 것은 피를 맑게 하여 혈행의 흐름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광범위하게 담관이 담석으로 막혀 있습니다. 그 결과 몸안의 독소를 원활히 배출하지 못하고 독소가 몸안에 쌓여 질병의 원인이 되고 또한 담석에 기생충이나 바이러스 박테리아가 서식하여 우리 몸에 세균의 공급처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질병의 치료나 원활한 독소제거를 위하여는 막힌 담관에서 담석을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실제로 담석을 제거하는 간청소를 하게되면 뒷목이 뻣뻣하거나 어깨가 아픈 증상이 즉시에 사라지기도 하며 담석을 제대로 제거하면 간의 독소제거 능력이 곧바로 원활하게 되어 몸은 깨끗한 상태가 되며 면역능력이 자연히 상승하게 됩니다.


이러한 간청소는 식품과 같은 자연성분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이 안전하며 의료인의 손을 빌릴 필요도 없이 자택에서 간단히 시행할 수 있습니다.


간청소 방법은 간에서 생산되는 담즙을 일시에 많이 흘러 나오게 함으로써 막힌 간내 담관을 뚫어 담즙분비를 촉진하는 방법입니다 간을 깨끗이 하고 막힌 곳을 뚫어주어 간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므로 모든 질병의 치료나 예방을 위한 기초작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간청소의 준비물


1.올리브유(180cc) 대형슈퍼에서 판매함.

2.오랜지쥬스(180cc) 고급 100%짜리로 한다.

3.생수 1.8리터.

4.죽염 (밥숙가락으로 수북하게 3 스픈) 없으면 구운 소금이라도.

5.자몽 1/2 개 즙이나 없으면 천연 매실쥬스 30cc

6.우라토닐 : 25mg (약국에서 구입)


우라토닐은 간기능 활성화제재로서 담관에 박힌 담석들이 원활하게 배출되도록 합니다.


3.혼합액 제조법


1.맥주컵(180cc)에 올리브유 90cc+오랜지쥬스 90cc 를 잘 저어 골고루

섞어 둔다.

2.생수병(1.8리터)에 죽염 3스픈+자몽 1/2개를 즙을 짜서 골고루 잘 저어

섞는다. 자몽 구하기 힘들면 천연 매실쥬스 30cc로 한다.


4.먹는법


1.간 청소는 2일이 소요 되므로 휴일를 잘 이용 하는것이 좋겠다.

2.간청소시에는 일체의 약을 중지 하는것이 좋다.

3.시작하는 날 아침,점심은 채식 위주로 육식이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게

좋겠다.

4.당일 점심 이후로는 아무것도 먹지 말아야 한다

(출출하면 쥬스나 물 조금 마시면 되겠다)

5.오후 8시~10시까지는 완전 금식.!!


5. 실시 요령


1.오후 10시 혼합액(올리브유 90cc+오랜지쥬스 90cc)을 마신후 곧바로

반드시 반듯하게 편하게 30분 이상 누워 있어야 한다.

(움직이면 간청소 실패,혼합액 마시기전 미리 화장실 다녀 오길 바란다.)

*다음날 아침

1.오전 6시에 깨어나면 혼합액(올리브유 90cc+오랜지쥬스 90cc)을

새로 만들어 마시고

전과 같이 편안하게 반듯하게 바로 누워서 30분 이상 움직이면 안된다.

2.이후로 죽염물 맥주컵으로 2잔을 연속적으로 마신다.

3.나머지 죽염물도 5~10분 간격으로 모두 마신다.

4.속이 부글부글 끓으면서 설사를 여러차례 보게 된다

(첨엔 숙변 부터 나온다.)

5.몇번 설사를 치루고 변기통을 보면 초록색 황갈색 덩어리 큰것은

대추알 만한게 발견된다.

이것들이 간장에 밖혀 있던 간석,담석,콜레스테롤 기름 덩어리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환자들은 2~3주 간격으로 해주면 건강에

큰 도움이되고 치료약의 효과도 배가 될것이다.

건강한 분들도 최초 2~3주 간격으로 2번 정도 해주고 6개월에 한번씩

생활화 하면 사는날까지 간으로 인한 질병과 고통은 생각 안해도 될것이다.


6. 주의 사항

천연 재료로 직접 만들었기 때문에 부작용은 일체 없고 간혹 간기능이

저하된분이나 여성분들은 혼합액을 드시면 속이 메시껍고 구역질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를 되도록 참아야 하고 껌을 준비 했다가

씹으면 구역질이 진정 될것이다.

 

7. 간청소의 효과


대체적으로 간청소를 실시한 제2일차에 10여 차례 정도 설사를 하게 됩니다 설사를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된 담석들이 파르스름하거나 검은 색을 띄면서 변기에 부유하게 되므로 실제로 담석이 제거된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담석의 크기는 깨알만한 것부터 땅콩만한 것까지 다양하며 그 양도 이 많은 것이 간에 박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많습니다.


간청소는 초회 실시후 10일 내지 2주 후에 다시 한번 해 주어야 하며 제 경험으로는 초회보다 2회째에 더 많은 담석이 제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후에는 6개월 내지 1년단위로 간청소를 생활화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간청소를 하고나면 콜레스테롤 감소로 지방간이 해소되고 담석으로 인해 담관이 막혀서 초래되는 황달은 간청소로 즉시 해결됩니다. 담이 결리고 뒷 목이 뻐근하던 증상이 해소되고 담즙의 흐름을 원활히 해주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며 피곤을 덜 느끼게 됩니다.


술이 세지고 눈이 예전보다 맑아지며 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오른 쪽 등의 경직이 풀어져 몸이 가벼워집니다.

[ 장청소 하는 방법 ]


장청소는 소금물(정제된 천일염 1% 농축된 식염수)을

새벽에 한 컵씩 한 컵씩 여러 번 마시어 배를 채우고, 그 배를 서서히

맛사지해 주면서 마신 소금물을 통해 위, 소장, 대장 등 장속의

노폐물들을 항문으로 배출시키는 것입니다.


여기서 가장 주의할 점은 소금입니다.

꽃소금, 맛소금, 죽염, 공업용 천일염 등은 피하시고,

국산 천일염을 그대로 쓰거나 천일염을 볶아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천일염을 볶으면, 독성이 빠지면서 매우 심한 악취가 나는데

다 볶고 나면 냄새는 사라지고 그 소금 맛이 아주 답니다.)


1. 방법


1) 장청소 하루 전날 저녁은 되도록 음식을 가볍게 든다.

2) 잠자기 전에 종합 구충제 1정을 복용해도 좋다.(안 드셔도 무방)

3)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1% 소금물 1.8L(여자는 1.5L)를 6~10회 나누어

약 20~30분 안에 모두 마신다.

4) 중간중간에 배 맛사지 등 요가를 하면 20분~1시간 안에 설사를 하게 된다.

(처음 설사후 일반생수 1컵을 마시고 복부운동, 두 번째 설사 후 일반생수

1/2컵 마시고 복부운동 식으로 설사 때마다 일반 생수를 점차

적게 마시고 복부 운동을 한다)

5) 설사를 4~6회 정도 죽죽 하고 나면, 나중엔 맑은 물 같은 형태로

깨끗이 나오는데 이때부터 생수복용을 중지한다.

6) 설사 중지 20~30분 후 샤워하고 가벼운 식사(미음이나 누룽지)를 한다.



2. 특 징

소요 시간은 식염수 음용부터 샤워까지 약 2시간 가량 걸리며,

어지럽거나 힘이 없는 것이 아니고, 샤워후부터 외출 등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


3. 효 과

ㆍ장내의 노폐물 (독소, 숙변)을 제거한다.

ㆍ변비를 개선시키며,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촉진된다.

ㆍ피부가 깨끗해지며, 세포내 노폐물을 제거시켜 준다.

ㆍ배 지방 축적을 방지하며, 체중 감소에 기여한다.

ㆍ만성 투통에 효과적이며, 머리가 맑고 시원해진다.



'장청소'

구체적인 실행 방법소개


1. 가장 중요한 것이 소금

-어떤 소금을 쓰느냐. 어떻게 구하느냐

-국산 천일염(인도산 중국산은 피하고, 공업용 천일염은 절대 금물)

* 공업용 천일염을 쓰면 큰일, 독을 먹는 것과 같다

-천일염 산지가 정확해야 (농협 통해서 구하는 것이 안전)

*국산 천일염이 3~4배 비싸(인도산 중국산은 맛이 쓰며 더 검다)


2. 다음은 어떻게 잘 볶느냐

* 천일염을 그대로 사용해도 좋으나, 1~2차례의 경우이고,

계속해서 장청소를 안전하게 하기 위해선 '볶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아

1) 바다소금(천일염)을 깨끗한 물에 푼다

2) 앙금이 생기면 맑은 물만 따라낸다(아래 까만 것이 섞이면 안돼. 색깔도 나빠지고)

3) 불에 끓인다(소금물이 쫄을 때까지. 소량은 30분 내외, 많은 양은 몇 시간까지 소요)

4) 덩어리진 소금을 식힌다

5) 식힌 소금 덩어리를 반복해서 볶는다(최소한 3~4차례)

* 제 아내(강은주)는 9번씩 볶음

(강은주의 지론, "8번 볶으면 매우 좋은 소금이 되고, 9번 볶으면 약이 된다")

6) 볶을 때 주의사항

- 불의 세기가 중요(너무 세면 까맣게 타 정갈한 맛도 안나고 쓴 맛)

* 반복해서 굽는 시간은 약 2~5분 소요

- 반드시 집의 창문을 열고 볶는다(냄새와 독성이 강하므로)

- 잘 볶아진 소금색깔은 옅은 회색, 또는 연한 베이지색

* 이 소금은 반찬만들 때 사용해도 반찬맛이 좋아져


3.물 만들기(1% 식염수)

-1.8리터에 밥숫가락으로 수북하게 한 번(시중의 큰 생수병은

대개 2리터짜리임. 여기에 밥숫가락으로 한번 수북히 넣으면 됨)

-1% 식염수 맛='지짐짐 맛'(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맛으로 돌아가신

제 어머니(고 김순애)의 표현임. '지짐짐맛'은 처음엔 조금 비위가 상함)


4. 물 마시기

- 하루에 한번, 아침 공복에 마신다

- 1.8리터를 20분 정도 안에 다 마신다(컵으로 6~8회에 걸쳐서)


5. 설사하기

- 마신 뒤 5~10분 정도 지나면서 설사 시작(대개는 20분 안에 첫 설사)

- 30분 ~1시간 안에 끝나(늦어도 2시간 안에 종료)


6. 며칠 동안 계속 하는 것이 좋은가

- 사람에 따라 다르나 최소한 3일 계속, 변비 심한 사람은 10일

- 뱃살, 콜레스톨 많은 사람은 더 많이

- 저의 누나(고일순)는 한달간 계속했음(복부비만과 부기 빠지고,

얼굴 색깔 좋아지고, 가슴뛰는 것 없어져)


7.1년에 몇 번 하는 것이 좋은가

- 사람에 따라 다르나 저의 경우, 몸 상태가 안 좋으면 1년에 3~4회,

보통 때는 1년에 1~2회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