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의 시선을 끄는 방법 11가지 ◆
1 외모를 가꾼다.
앞에서 봤지? 여자의 외모는 능력이다! 그렇다고 타고난 얼굴을 어 떡하냐고? 누가 성형 수술하라고 했나? 외모는 눈,코, 입만 들어가 는 것이 아니지. 만났을 때의 첫인상! 헤어스타일, 의상, 구두…. 여자 얼굴은 정말 가꾸기 나름이거든. 가장 마음에 안드는 여자는 촌스러운 여자보다 야한 여자보다 꾸미지 않는 여자라잖아? 일단 꾸 미고 보자고!
2 자주 그와 눈빛을 마주친다.
남녀가 연애하는 걸 보고 어른들이 그러시잖아. ‘눈이 맞았다’고! 이게 아주 심오한 말이라고. 남자들이 꼼짝 못하는 여자가 바로 눈 빛이 아름다운 여자라는 거 아니겠어? 사랑을 담은 눈으로 그를 바 라보는 거야! 단, 그와 마주친 순간! 살짝 눈빛을 돌리는 거 잊지 마! 왜냐고? 당신이라면 누가 빤히 보고있으면 기분 좋겠어? 그의 시선만 유도하는데 목적이 있는거라고. 내가 왜 자꾸 저 여자에게 눈길이 가지? 이런 생각이 들게 한다면 성공한거야!
3 특별하게 대해준다.
왜, 남자들에게 인기는 많은데 정작 애인 없는 여자들 있잖아? 이유 가 뭔지 알아? 아무한테나 잘해주기 때문이야. 아니, 자기한테 잘해 주는데 싫다는 사람 있어? 하지만 그게 무슨 소용이야, 내짝이 없는 데? 찍은 남자가 있다면 ‘어? 이 여자가 왜 이러지? 혹시… 나 좋아하 는 거 아냐?’ 이런 생각이 들도록 진짜 표나게 잘해주는거야! 앞에 서 말했지? 당신이 ‘미저리형’만 아니라면 싫어할 남자는 없다구. 재미로라도 당신을 관찰하다 보면 누가 알아? 호기심이 관심이 되 고, 관심이 애정이 될지?
4 그냥 솔직하게 만나자고 한다.
앞에서 여러번 말했지? 자기 좋다는데 싫어하는 사람 없다고. 머리 쓰기 귀찮으면 그냥 솔직하게 말해봐! ‘저, 밥 한 번 사주세요’ ‘접속이란 영화는 꼭 남자하고 보라는데, 같이 볼래요?’ 라든가 많잖아? 당신이 평균 정도의 여자라면 한 번의 데이트 신청은 거절 하지 않는다고! 앞의 설문 결과에도 나왔잖아!
5 전과 다른 모습을 어필한다 .
어쨌든 아직까지 그가 당신에게 아무 관심도 없는 것은 당신이 그의 이상형이 아닐 뿐만 아니라 매력도 없다는 뜻 아니겠어? 향기가 있 으면 벌은 오게 되어 있는 거라구. 그렇다면 이제까지의 모습에 변 화를 주지 않으면 그의 관심을 끌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지? 이제까 지 당신의 행동과 모습을 분석해봐! 나의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혹 시 너무 얌전해 보이지는 않았나? 너무 깍쟁이같이 군 것은 아닐까? 이유가 보이면 바꾸는거야! 그가 원하는 모습으로!!
6 대화의 상대가 되어준다.
전번에 어떤 앙케트를 보니까 남자들이 바람을 피우는 이유가 섹스 문제보다는 대화할 상대가 필요해서라는 결과가 나와있더라고. 사실 남자는 외로운 존재거든. 항상 강해보여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주위 는 모두 경쟁자들뿐이니! 진실한 대화에 목이 말라있거든. 이런 그에게 당신이 대화의 상대가 되어주는 거야! 물론 처음엔 어렵지? 누가 쉽게 자기 얘기를 하나? 그러나 노리다 보면 기회는 오는 법! 함께 어울리는 술자리에서 그 가 당신 앞에 앉았다. 그럼 소프트하게 시작해보는거야! 당신이 그 의 대화 상대가 될 수 있다면 연인이 될 날도 멀지 않았을걸?
7 ‘적당히’ 도도하게 군다.
포인트는 ‘적당히’ 라는 단어에 있어! 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 중 에 잘난 척하는 여자, 헤픈 여자가 각각 21%와 17%였다는 거 기억 나? ‘헤픈 것’ 과 ‘잘난 척’ 사이에 존재하는 것이 바로 ‘매 력’이지. 너무 도도하면 무섭고, 그렇다고 너무 도도한 맛이 없으 면 재미가 없거든. 자, 이제 당신의 구역은 어딘지 체크해보는 거 야!
8 귀가 시간이 확실한 여자가 되라.
연애 테크닉 중에 이런 것이 있지? 막차 시간까지 있지 말고 아쉬울 때 일어나라고. 아쉽다는 생각이 사랑에 더욱 불을 지르는 것이거 든. 마찬가지야! 이유는 약간 다르지만! 요즘같이 자유가 흔한 세상 에 ‘어머, 우리 집은 11시 넘으면 큰일 나요!!’ 엄살 떠는 여자가 있다고 해봐! 좌중의 이목이 집중 되지 않겠어? 남자들은 은근히 보수적인 동물이거든. 이렇게 가정 교육 철저히 받 은 티를 팍팍 내면 괜히 신부감으로 눈길이 가는 것, 이거 인지상정 이라구!
9 현모양처로서의 조짐을 보인다.
연애를 재미로 하는 남자들도 있지만, 아예 아내감으로 생각하는 사 람들도 있거든. 여자로서의 매력이 부족하다면 현모양처로서의 매력 이라도 길러봐! 그런 거 발휘할 기회가 흔하냐고? 하다못해 많은 사 람이 함께 한 술자리에서라도 가능하지, 물론! 주인이 팽개쳐두고간 젓가락들 짝 맞춰 배급 주고, 타기 전에 삼겹 살이라도 조신하게 뒤집어봐! 낼름 낼름 익는 것마다 자기 입으로 들어가는 여자와 견주겠어?
10 주변 사람을 포섭한다.
나 혼자의 방법으로는 어림도 없겠다 싶은 남자들도 있지? 포기하기 전에 주변으로 레이더를 돌려봐! 누가 알아? 서쪽에서 귀인이 나타 날 지? 인맥, 학연, 지연, 사돈의 팔촌까지 동원해보면 그와 연결되 는 사람이 있을거야! 없다고? 어쩌겠어? 팔잔데?
11 데이트 신청을 유도한다.
누가 알아? 자기도 데이트 신청을 하고 싶었는지? 그렇다고 데이트 좀 해주세요! 센스없이 달려들진 말고, 그가 밥을 살 수 있는 기회 를 만들어봐! 괜히 바쁜 척하면서 그의 일을 도와주든가, 아니면 외 롭다고 ‘징징’ 울고 다니든가!
'사랑,연애,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게 맞는‘연하남’고르기 (0) | 2022.11.27 |
---|---|
그는 어떤 남자인가? (0) | 2022.11.27 |
남자와 여자의 원초적 본능 (0) | 2022.11.25 |
첫 데이트를 위한 10가지 조언 (0) | 2022.11.25 |
남자들의 속마음 (0) | 2022.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