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가 연인에게 말로 상처주는 10가지 경우 ◆
1. 남자가 연인에게 살을 빼라고 말하는 경우.
"살 좀 빼라."
여자가 연인에게 가장 상처받는 말 중에 하나가 "살 좀 빼라."라는 말입니다.
여자는 자신의 외모에 관련된 말에 대단히 민감하기 때문에 살 좀 빼라는 말은 여자의 자존심을 상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여자의 마음에 큰 상처를 줄 수 있지요.
남자들은 연인의 몸무게가 평소보다 늘어나면 별 생각없이 "살 좀 빼라."는 말을 할 때가 있는데, 차라리 "너, 예전에는 참 날씬해서 좋았는데......"라는 식으로 돌려 말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2. 성차별적인 뉘앙스가 있는 말을 하는 경우.
"여자가 왜 그러냐?"
남자는 여자는 여성다워야 된다는 식의 선입견이나 여자는 고분고분해야 된다는 남성중심의 생각으로 연인에게 "여자가 왜 그러냐?"라는 식의 말을 할 때가 있는데, 여자가 듣기에는 성차별적인 말로 들려 상처받을 수 있습니다.
"여자가 왜 그러냐?"는 식의 말은 여자가 듣기에 자신이 여자답지 않다는 뉘앙스가 있거나 성차별적인 말로 들릴 수 있기 때문에 차라리 '여자'라는 말을 빼서 '왜 그러냐?'라고 말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3. 남자가 연인의 패션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 경우.
"옷이 그게 뭐냐?"
"옷이 왜 그렇게 촌스럽냐?"
"옷이 왜 그렇게 날나리같냐?"
남자는 연인의 패션에 지나치게 간섭할 때가 많습니다.
남자는 연인의 패션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옷이 왜 그래?", "옷이 왜 그렇게 날나리 같냐?" "옷이 왜 그렇게 촌스럽냐?"라고 말할 때가 있는데, 사실은 유행하는 패션인 경우가 많지요.
여자의 패션은 유행에 민감한데, 남자는 유행에 따르는 여자의 패션을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연인의 패션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많지요.
남자가 여자의 패션에 지나치게 간섭하면, 여자는 구속받는 느낌이 들거나 상처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연인의 패션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함부로 말하면 안되겠지요.
정말 연인의 패션이 마음에 안든다면 어떤 옷이 어울린다는 식의 긍정적인 멘트로 말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4. 남자가 연인의 화장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 경우.
"화장이 왜 그렇게 찐하냐?"
"화장 너무 찐하게 하지 마라."
남자는 여자의 화장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여자의 화장에 대해서 함부로 말해서 여자의 마음에 상처를 줄 때가 많습니다.
여자가 열심히 화장했는데, "화장을 한거나 안 한거나 마찬가지네."라거나 "화장이 너무 찐하네." 등 화장에 대한 지나친 간섭하는 말은 여자를 화나게 만들거나 상처를 줄 수 있지요.
여자가 화장을 하는 것은 연인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수의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거나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연인의 화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지나치게 간섭하면 안되겠지요.
연인의 화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차라리 "넌 화장 안해도 예뻐."라고 말하거나 "화장을 옅게 할 때가 더 예뻐."라는 식의 긍정적인 멘트로 말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5. 여자의 자존심에 상처주는 말.
"넌 피부가 꼭 남자같다."
"너도 성형수술하지 그래."
"넌 왜 그렇게 여자답지 못하냐?"
여자는 여자로서의 자존심이 있어 매력없는 여자라는 뉘앙스의 말이나 여자답지 못하다는 말에 큰 상처를 받을 때가 많습니다.
남자가 연인에게 매력이 없다거나 여자답지 못하다는 식으로 말한다면 여자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줄 수 있지요.
최근들어 성형수술이 유행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연인에게 성형수술을 권유한다면 여자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6. 연인에게 다른 여자가 예쁘다고 말하는 경우.
"얼마전에 김 O O를 가까이서 봤는데 정말 예쁘더라."
남자는 연인에게 영화나 드라마의 여주인공이 예쁘다고 말하거나, 여자 연예인을 가까이서 보니까 정말 예쁘다는 말을 할 때가 있지만, 여자는 연인에게 가장 예쁘게 보이고 싶은 마음이 있어 남자가 연인에게 다른 여자가 예쁘다고 말하면 안되겠지요.
여자는 남자가 여자 연예인이나 다른 여자가 예쁘다는 말을 하면 상처받거나 속이 뒤집어 질 정도로 질투심이 생길 때가 많기 때문에 남자가 연인에게 다른 여자가 예쁘다고 말하면 안 될 것입니다.
7. 여자의 감성을 열등한 것처럼 말하는 경우.
"그게 말이 되냐?"
"이성적으로 생각해봐."
남자는 여자의 감성을 이해하지 못하면, 여자의 감성을 열등한 것으로 생각하거나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자들은 로맨스를 동경하는 여자의 감성을 이해하지 못하여 유치하다고 생각하거나 비이성적인 감정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남자도 감성이 있지만, 여자의 감성과 남자의 감성은 성질이 다른 부분이 많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의 감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남자는 여자의 감성을 이해하지 못하면 여자의 감성을 열등한 것이라고 생각하여 '그게 말이 되냐?' 나 '이성적으로 생각해봐.'라는 식으로 말하여 연인에게 상처줄 때가 많지요.
8. 다른 여자와 연인을 비교하는 말을 하는 경우.
"다른 여자들은 안 그러는데 넌 왜 그러냐?"
"우리 엄마는 그런 일로 화내지 않는데, 너는 왜 그러냐?"
남자나 여자나 가장 듣기 싫은 말 중에 하나가 연인이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말을 하는 경우입니다.
남자는 연인이 어머니처럼 자신을 이해해 주기를 바라는 경향이 있어 연인과 갈등할 때 연인과 어머니를 비교해서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람이란 누구나 비교당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어머니라도 연인과 비교해서 말하면 안되겠지요.
9. 홧김에 연인에게 함부로 말하는 경우.
"우리 헤어지자."
"너같은 여자를 만난 내가 한심하다."
연인들이 서로를 사랑해도 말 한마디에 정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화가 난다고 해도 해서는 안 될 말이 있습니다.
헤어지자는 말이나 만남을 후회한다는 말은 이별의 시발점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연인과 헤어질 생각이 없다면 하지 말아야 되겠지요.
10. 홧김에 연인에게 막말을 하거나 욕하는 경우.
"이 O아, 나 자꾸 열받게 만들래?"
"너 성질 참 더럽다."
예전에 제가 아는 미국 여성이 남자가 연인에게 욕하면 말 한마디에 정떨어져 이별하는 경우가 많다는 말을 들었는데, 실제로 세상에는 막말이나 욕 한마디에 연인에게 차이는 남자들이 많습니다.
여자는 연인의 막말이나 욕에 평생을 잊지 못할 정도로 큰 상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남자가 아무리 화가 나도 연인에게 막말이나 욕은 하지 말아야 될 것입니다.
남자가 알아야 할 것은 여자의 감성은 예민하여 연인의 무뚝뚝하거나 퉁명스러운 말투나 사소한 말에도 큰 상처를 받을 있다는 것입니다.
여자는 큰 상처를 받았을 때 연인이 풀어주지 않으면 상처가 누적되어 관계에 지속적으로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남자가 연인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진심으로 사과하여 풀어주는 것이 좋겠지요.
'사랑,연애,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자가 알아야 하는 여자의 심리 10가지 (0) | 2022.11.08 |
---|---|
남자가 여자 좋아할때 보이는 재미있는 행동들 (0) | 2022.11.04 |
여우의 심리 10가지 (0) | 2022.11.03 |
매력적인 여자가 되기 위한 필수조건 (0) | 2022.11.03 |
여성들이 모르는 남성의 몸짓언어 10가지 (0) | 2022.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