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상식

컴푸터 이메일 이용하기

문성식 2011. 2. 12. 12:39

프로그램 설치도 필요 없어요 ! 가입만 하면 바로 보낼 수 있어요! 물론 무료이지요!

justinKIM

 


새해가 되면 연하장이나 카드를 보낼 일이 많아진다. 하지만 편지함마다 쌓이는 우편물은 반갑기보다는 처치 곤란일 때도 있다. 이런 경우 간단하게 이메일을 이용하면 어떨까? 간단한 편지에서 동영상, 음성 메일, 아이디어 넘치는 카드메일까지…. 이메일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웹메일 요모조모 사용법

웹메일이란 웹사이트에 접속한 다음 사용하는 메일로, 흔히 말하는 ‘다음’이나 ‘야후’ 메일 등이 바로 그것이다. 아웃룩 익스프레스는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고도 바로 메일을 확인할 수 있는 반면, 웹메일은 반드시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 확인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대표적인 웹메일인 다음의 한메일을 사용하려면 일단 사이트(www.daum.net)에 접속한 다음 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다음의 한메일 외에도 무료로 메일주소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라이코스(www. lycos. co.kr) 야후(www.yahoo.co.kr) 드림위즈(www. dreamwiz.com), 그리고 용량이 많고 서비스가 좋은 구글의 gmail.com지메일, 네이트에서 하는 nate.com 과 사이월드cyworld.com 메일  등이 있다.


받은 편지는 어디로

다른 사람이 보낸 이메일은 자동으로 ‘받은 편지 보관함’에 저장된다. ‘받은 편지 보관함’을 연 다음 각 메일의 제목을 클릭하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메일을 보낸 사람에게 답장을 보내려면

편지 화면의 ‘답장’을 클릭한 다음 내용을 입력한 후 ‘편지보내기’를 누르면 답장이 발송된다. 입력한 편지를 나중에 보내고 싶다면 ‘임시 편지함에 저장’을 클릭한 다음, 편지를 보내고 싶을 때 ‘임시보관함’을 열어 입력한 내용을 보낸다.

만약 받은 편지의 원본을 함께 보내고 싶지 않으면 답장 화면에서 받은 메일 내용을 수동으로 삭제하거나 편지 목록에서 ‘보낸 이’의 메일 주소를 클릭하면 바로 ‘편지 쓰기’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회람(전달)이란

회람(혹은 전달)은 편지를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전달하는 기능이다. ‘편지 읽기’ 화면에서 ‘회람’을 선택하면 메일의 내용이 저절로 첨부되면서 ‘편지 쓰기’ 화면으로 이동한다. 받을 사람 이름과 제목, 내용 등을 입력한 후 ‘편지 보내기’를 클릭하면 먼저 받은 편지를 그대로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다.

전체에게 답장이란

보낸 사람을 포함해서 해당 그룹 모두에게 답장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이다. 예를 들면 durio라는 사람에게 편지를 받고 난 후 durio를 포함해 rura, we123 등 여러 명에게 같은 편지를 보내고 싶을 때 이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메일 삭제와 이동

‘편지 읽기’ 화면에서 메뉴의 삭제 버튼을 누르면 현재 보고 있는 메일이 삭제된다. 하지만 한번 삭제된 메일은 일단 휴지통에 저장되므로 삭제한 후 일주일이 넘지 않았다면 휴지통 폴더에서 확인하거나 복구할 수 있다. 단, ‘휴지통 비우기’를 하면 메일은 완전히 삭제된다.

메일이 잘 보내지지 않을 때

메일을 보냈는데 상대편은 받지 못했다고 하거나, 상대방이 보낸 메일을 받지 못하는 경우 일단 네트워크 상황에 의해 지체될 수 있지만 용량 부족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메일 용량을 체크해 본다.

한메일의 경우 개인당 5MB의 용량이 주어진다. 이 용량을 초과할 경우 메일을 보내는 것은 가능하지만 받을 수는 없다. 메일을 삭제하더라도 용량이 그대로라면 이는 휴지통 안에 메일이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불필요한 메일을 깨끗이 정리하려면 휴지통까지 비워야 한다. 참고로 용량이 부족할 경우, 메일을 보낼 때 ‘보낸 편지함에 보관하기’를 체크하고 보내도 저장할 공간이 없기 때문에 메일이 저장되지 않는다.





주소록 활용하기

주소록에 자주 연락하는 사람의 이메일을 등록해 두면 참 편리하다. 왼쪽 메뉴 중 ‘주소록’을 클릭한 다음 ‘새주소 추가’에 이름과 이메일을 적은 다음 등록하면 된다. 그룹별로 나누어 주소록을 보관하려면 ‘새 그룹 만들기’를 누른 다음 ‘여고 동창’이라고 그룹명을 적고 해당 사람의 이메일을 적은 후 등록하면 된다.

바이러스도 잡고, 축의금도 한방에 쏜다! 이메일의 숨겨진 기능

이메일로 편지만 보내는 게 아니다. 일일이 결혼식장을 쫓아가지 않고 축의금을 낼 수도 있고, 바이러스도 예방하는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이메일로 축의금 보내자

원클릭페이(www.oneclickpay.co.kr)에서는 이메일로 돈을 보내거나 모금을 할 수 있다. 은행계좌번호를 몰라도 이메일 주소만으로 송금이 가능하다. 원클릭페이에 회원으로 가입한 다음 사이버 계좌를 만든다. 그 다음 신용카드나 인터넷 뱅킹으로 그 계좌에 돈을 넣어두면 언제든지 이메일을 통한 송금을 할 수 있다. 이메일 송금을 할 때는 상대방에게 전하고 싶은 축하 메시지도 함께 보낼 수 있다. 이때 실제로 돈이 이메일에 첨부되는 것이 아니라 ‘얼마를 보낸다’는 메시지만 따라간다. 받을 사람의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문자 메시지로 송금 사실이 실시간으로 전송되므로 확인이 간편하다. 단 받을 사람도 원클릭페이의 회원으로 가입한 후 사이버 계좌를 만들어야 한다. 그 사이버 계좌로 상대방이 송금한 돈이 들어온다.

바이러스야 꼼짝마! 이메일로 막는다

테러만큼 무서운 바이러스의 공격을 한번 받으면 원상복구가 무척 힘들다. 따라서 예방이 최선이다. 에브리존(www. everyzone.co.kr)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바이러스 발생일 전에 치료 백신을 웹메일로 보내준다. 따로 다운받지 않고 바로 웹메일에서 치료 버튼만 누르면 바이러스를 찾아서 치료해준다.

① 에브리존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바이러스 활동일이 다가올 때 백신 메일을 보내준다.
② 바이러스 메일에서 치료 버튼을 누르면 ‘액티브 X’를 설치하라고 하는 메시지가 뜬다. 이때 ‘예’를 누르면 된다.
③ 검사할 드라이브를 고르고 ‘검색 시작’을 누르면 바로 바이러스 검사를 할 수 있다.

이메일이 도착하면 휴대폰이 따르릉

급한 메일을 제때 확인하지 못해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고 매일 컴퓨터 앞에 턱을 괴고 앉아 있을 수는 없는 일. 이메일이 도착하는 즉시 휴대폰으로 알려주는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이메일 제목과 보낸 사람의 이름을 휴대폰으로 받아보려면 이동통신사에 메일수신 서비스를 신청해야 한다. 각 통신사 홈페이지에 가서 등록하면 된다. 이동 통신사 홈 페이지는 다음과 같다. 011(www.nate.com), 016과 018(www.magicn.com), 017(www. itouch017.com), 019(www.ez-i.co.kr).
011 휴대폰에 메일수신 서비스를 신청해 보자.

① 011 사이트(www.nate.com)의 회원으로 가입한다.
② 인터넷 서비스 항목에 들어가 ‘011 퀵메일 서비스’ 메뉴를 누른다.
③ 자기가 사용하는 메일을 선택한다.
④ 다음 메일을 선택했다면 휴대폰 전화번호와 주민등록번호를 쓰면 자신의 휴대폰으로 인증번호가 바로 수신된다. 그 인증번호를 기입하면 바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⑤ ‘수신 알림 설정’에서 ‘도착시마다 알림’을 체크한다. 등록된 주소로 메일이 오면 핸드폰에 제목과 보낸 사람 이름이 뜬다.





다양한 글자체, 사진, 음악과 동영상 메일도‥ 멀티미디어 메일 보내기

글자로만 메일을 보내는 것은 이제 더 이상 재미가 없다. 사연에 맞는 음악 파일도 보내고 동영상 파일도 보내면 받는 사람이 훨씬 즐거워진다. 이럴 때는 HTML 편집기를 이용해서 메일을 작성하면 된다. 편집기를 사용하면 태그를 몰라도 글씨 크기나 색깔 등을 쉽게 바꿀 수 있다.

HTML 편집기 이용하기

① 다음 한메일에 접속한 다음 HTML 편집기를 선택한다.
② 주소, 제목은 일반 메일과 같이 쓴다.
③ 편집기에서 가장 왼쪽에 위치한 ‘보통’은 글의 형식, ‘기본값’은 글자체, 오른쪽에 위치한 ‘보통’은 글자 크기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사랑하는 남편에게’라는 문구를 제목으로, 24포인트 굴림체로 표시하고 싶다면 ‘제목 1, 굴림, 24포인트’를 차례대로 선택하면 된다.
④ B라고 표시된 것을 클릭하면 글자를 진하게 할 수 있고, I는 글자를 옆으로 눕히기, U는 밑줄, 팔레트 모양의 아이콘은 색깔 지정을 의미한다.
즉 ‘사랑하는 남편에게’를 ‘파란 글씨로 진하게’ 하고 싶다면 ‘B’를 누른 다음 팔레트 아이콘을 선택, 파란색을 선택해 적용하면 된다.
⑤ 그림을 보내고 싶다면, ‘그림 삽입하기’ 아이콘을 누른다. ‘찾아보기’ 버튼을 누른 후 내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는 그림 파일을 찾는다. 그리고 ‘열기’를 누른 다음 ‘적용’ 을 클릭한다. 만약 웹에 있는 그림을 첨부하고 싶다면 ‘하이퍼 링크’란 오른 쪽에 있는 ‘편집’ 버튼을 클릭한다. 그런 후 URL 표시줄에 그림 파일 등록정보에 있는 웹 주소를 복사해서 붙인 다음 ‘적용’ 버튼을 누르면 된다.
⑥ 위와 같은 방법으로 메일을 계속 쓰면 된다.

사진·동영상 파일 보내기

① 퍼오고 싶은 사진(음악, 동영상)파일 바로 위에 마우스를 놓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등록정보’가 나온다. ‘등록정보’에 있는 파일의 주소를 복사한다. 반드시 http 주소가 있는 (즉, 웹에 있는) 사진이어야 한다.
② 한메일에 접속해 ‘편지 쓰기’를 클릭한 다음 ‘메일 형태’로 HTML 사용(또는 TEXT/HTML 혼합)을 선택한다.
③ 웹에 있는 사진 파일을 올릴 때는 img라는 태그를 사용한다. <img src=해당 파일 주소(복사한 주소)>라고 쓴다.
④ 웹에 있는 동영상이나 음악 파일을 보낼 때는 embed라는 태그를 사용한다. <embed src=동영상/음악 파일 주소(복사한 주소)>라고 쓰면 된다.

음성 메일 보내기

사람의 목소리만큼 반가운 것이 없다. 연하장을 보내는 마음으로 친한 친구와 친척들에게 내 목소리를 메일에 담아 음성 메일을 보내보자. 마이크만 있으면 누구라도 쉽게 보낼 수 있다.

① 컴퓨터 본체 뒷부분의 마이크잭에 마이크를 꽂는다.
② ‘편지쓰기’에서 ‘음성메일’ 버튼을 누른다.
③ 처음 음성메일을 사용하는 경우 ‘액티브 X’를 설치하라는 메시지가 뜬다. ‘예’ 버튼을 누른다.
④ 보내고 싶은 사람의 이메일 주소와 제목, 내용을 적는다. 다음, 빨간색 ‘녹음’ 버튼을 누른 후 마이크를 통해 녹음을 시작한다. 검은색 ‘정지’ 버튼을 누르면 녹음을 끝낸다. 최대 5분간 녹음이 가능하다.
⑤ 맨 오른쪽에 있는 디스켓 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녹음한 내용이 웨이브 파일로 저장된다. 저장 경로를 정한 다음 ‘저장’ 버튼을 누른다.
⑥ 도착한 메일은 녹색 ‘재생’ 버튼을 누르면 바로 들을 수 있다. 단, 음성메일은 도착한 지 15일이 지나면 저절로 지워진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카드 메일 몽땅 모여라

남편과 연애 기분을 살리고 싶다면 요즘 연인들이 즐기는 카드 메일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 밋밋한 문자 메일 대신 예쁘고 깜찍한 카드 메일을 보낸다면 새해 인사로도 제격이다. 상대에게 꼭 맞는 카드를 골라 보내자. 돈 들이지 않아도 충분한 선물이 될 수 있다.

예쁜 카드가 있는 사이트로 샌드투유(www.send2u.co.kr), 바른손(www. barunson.com), 영화카드가 있는 이카드존(www.ecardzone.com), 음악카드를 보낼 수 있는 뮤직키스(www.musickiss.co. kr) 등이 있다.

다음, 야후‥ 한자리에 모여! 하얀 편지

웹메일은 프로그램 설치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지만 개별 사이트로 일일이 들어가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럴 때 ‘하얀 편지’라는 웹메일 체크 프로그램을 이용해보자. 여러 개의 메일을 한곳에서 관리하고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오른편 아래쪽에 작은 편지 봉투 모양의 아이콘이 생긴다. 무료인데다 프로그램 용량도 작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기본 설치 및 사용법

① 웹사이트 프리웨어 자료실에서 하얀 편지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한다. 지금은 애드애드(www.addad.net)의 무료 다운로드에 들어가서 프로그램을 다운받는다.
② ‘윈집 파일’을 클릭하면 실행 프로그램이 나타난다. 이를 더블 클릭한 후 계속 ‘다음’ 버튼을 눌러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③ 설치가 완료되면 오른쪽 아래쪽 작업표시줄에 ‘하얀 편지’ 아이콘이 생긴다.
④ 아이콘 위에 커서를 대고 오른쪽 버튼을 눌러 나오는 단축 메뉴 중 ‘설정’을 눌러 메일정보를 등록한다. 웹메일 탭을 선택한 다음 ‘추가’를 클릭한다. 편지함 이름에는 ‘한메일’, 메일 서버에는 드롭다운 단추를 이용해 한메일 서버를 선택하고 아이디와 비밀 번호를 쓴 다음 등록한다.
⑤ 하얀 편지 아이콘을 더블 클릭해서 한메일 탭을 선택한 후 목록 아이콘을 누르면 바로 한메일 사이트로 접속, 메일을 확인할 수 있다.

하얀 편지의 플러스 도우미 기능

편지도착 알리미

새 편지가 도착하면 소리가 나게 할 수 있다. 재미있는 소리를 등록해서 쓸 수도 있다.

① 하얀 편지 아이콘에 커서를 대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설정’을 선택한 다음 ‘효과’탭을 고른다.
② ‘소리로 알려주기’에 체크를 한 다음 ‘확인’ 버튼을 누른다. ‘찾아보기’ 버튼을 눌러 다른 wav 파일을 고를 수 있다. ‘재생’을 눌러 미리 들어볼 수도 있다.

노래 파일 보내기

하얀 편지 아이콘에 마우스 커서를 대고 오른쪽 버튼을 눌러 ‘편지 쓰기’를 고르면 편지를 쓸 수 있는 창이 뜬다.

① 받는 사람 주소와 메일 제목, 본문 내용을 적는다. 파일을 함께 보내려면 ‘파일 첨부’ 항목 옆의 ‘탐색’을 눌러 원하는 음악 파일을 골라 첨부한다.
② ‘편지 보내기’ 아이콘을 누르면 메일이 간다.

일정 알람 기능

‘알람’은 중요한 약속을 적어두면 지정한 시간에 알려주는 메뉴다. 하얀 편지 아이콘에 마우스 커서를 대고 오른쪽 버튼을 눌러 ‘알람 설정’을 선택한다.

① ‘알람 설정’ 화면이 뜨면 ‘추가’를 누른다.
② 알람 내용을 적는 대화 상자가 뜨면 알람 제목과 내용 등을 적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잡지, 난 이메일로 본다~ 메일 매거진

메일은 단순한 편지가 아니다. 메일 매거진을 이용하면 세상의 모든 정보를 내 편지함에서 바로 받아볼 수 있다. 서점에서 내가 읽고 싶은 잡지를 고르듯 수많은 메일 매거진 중에서 내가 보고 싶은 것을 골라 받자.

메일 매거진이란

메일 매거진이란 이메일과 매거진(잡지)의 합성어이다. 메일 매거진에 가입하면 일일이 웹사이트를 찾아다니지 않아도 내 편지함으로 원하는 정보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무턱대고 메일 매거진을 신청했다가는 내 편지함이 포화상태가 되므로 아무거나 선택하지 말고 내용을 살펴본 다음 구독하도록 한다.

메일 매거진 신청하기

메일 매거진 포털 사이트인 이맥 21(www. emag21.com)에는 갖가지 메일 매거진이 있다. 물론 무료로 구독이 가능하다.

① ‘이맥 21’ 메인 화면에는 생활, 정치, 여행 등 갖가지 분야의 메일 매거진이 있다. 관심 있는 분야를 골라 들어간다. 이때 추천 매거진을 참고해도 좋다.
② 분야별로 추천하는 메일 매거진이 나온다. 매거진 제목과 발행 횟수, 최신 발행일 등 정보를 보고 적당한 것을 고른다.
③ 메일 매거진을 구독하기로 결정했다면 왼쪽 메뉴에서 ‘구독 신청’을 누르면 ‘책가방’이 뜬다. 이메일 주소란에 메일 매거진을 받을 수 있는 주소를 적고 ‘구독 신청’을 누른다.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다양한 메일 매거진

인포메일 www.infomail.co.kr
99년 5월부터 시작한 오래된 메일 매거진 사이트다. 게임, 취업, 주식 등 갖가지 카테고리의 잡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으므로 선택하기가 쉽다.

메일진 www.mailzine.co.kr
엔터테인먼트, 컴퓨터, 인터넷 등 각 분야에 걸친 메일 매거진을 마치 검색 사이트처럼 두루두루 살펴볼 수 있다.

스마일포유 www.smile4u.co.kr
스마일포유에서는 오늘의 유머, 성인 유머, 개그 콘서트 등 다양한 유머를 볼 수 있다. 매일 익살스런 유머 한편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도 재미있다.

미소메일 www.misomail.co.kr
구독자가 가장 많은 인기 높은 미소 메일. 재미있는 유머와 따뜻한 글, 다양한 이벤트가 들어있으니, 남편에게 선물해도 좋다.

 

 



 

T I P

 

PC 카메라로 내 모습을 동영상으로 만들자

PC용 카메라만 있으면 내 모습을 쉽게 동영상으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포토뱅크라는 특정 프로그램을 깔고 이를 이용해 동영상 파일로 만들어야 한다.

메일 계정 등록시 주의사항

하얀 편지에 메일을 등록할 때는 pop3 메일과 웹메일로 나누어 등록해야 한다. 쉽게 구분하면 네띠앙, 네츠고, 드림위즈, 신비로, 야후, 천리안, 라이코스, 하이텔, 드림엑스 등 대부분의 메일은 pop3 탭에서 설정하고 한메일만 웹메일에서 등록하면 된다.

메일 매거진 고르는 요령

어떤 매거진이 재미있을지 모를 때는 ‘매거진 랭킹’을 참고하면 된다. 구독자 수가 많은 매거진 중 하나를 고른다면 크게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신청한 후 메일 매거진을 그만 보고 싶다면 구독을 해지하면 된다. 이메일로 날아온 매거진 아래쪽에 있는 ‘구독해지’를 누른다. ‘이맥 21’ 홈페이지에 들어와 ‘구독 확인/해지’ 메뉴를 찾아 자기 이메일 주소를 적고 검색을 누른 다음 현재 구독중인 매거진 목록에서 ‘해지’에 체크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