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쟁이의효능

◈소리쟁이의효능◈ Curled Dock 뜻: 친근한 정 쌍떡잎식물강> 석죽목> 마디풀과>소리쟁이속 마디풀과의 다년생초로 소루쟁이,참소리쟁이,솔구지,소로지,양제라고도함. 한국이 원산지이며 들의 습지나 물가에 많이 난다 소리 쟁이 는 습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식물입니다 소리쟁이는 수채.하수구.등에 아주 잘 자라는 식물 임으로 주변에 흔히 볼수 있다 마른 줄기가 바람에 흔들리며 소리를 낸다고 해서 소리쟁이가 되었다는 속설이 있다 한방에선 토대왕 이라 하여 대황의 기능을 대신하는 약재로도 쓰인다 초봄에 어린싹을 채취하여 토장국을 끊이면 그맛이 일품이다 잎과 뿌리를 사용한다. 1일 12g을 달임약이나 가루형태로 복용한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차다. 뿌리에 초산이 들어 있으므로 한꺼번에 많은양을 복용해서는 안된다. 소리쟁이의 효능 - 머리 피부병. 마른 버짐, 습진,음부습진,피부가려움증,잘 낫지 않는 옴에 생뿌리를 즙을 내어 바르거나 말려서 가루 낸 것을 식초에 개어서 바르면 잘 낫습니다. - 백납 또는 백전풍이라고 하여 피부에 흰 반점이 생기는 병에는 뿌리를 진하게 졸여서 바릅니다. - 뿌리를 달인 물은 자궁출혈이나 코피 등을 멎게 하는 효과도 있으며 구토,설사,소화불량,급만성,장염,변비,임파선염, 편도선염, 위염, 웨궤양, 위암 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 국을 끓여 먹으면 고질적인 변비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 소리쟁이는 대황처럼 센 사하작용이 있는 것이 아니라 완만하고 지속적인 완하작용이 있으므로 아무런 부작용 없이 변비를 낫게 합니다. - 소리쟁이 오래 먹으면 장이 깨끗해지고 피가 맑아지며 살결이 고와집니다. - 소리쟁이는 갖가지 피부병에 최고의 선약입니다. - 무좀과 습진, 원인을 알 수 없는 여러 가려움증에 특효가 있습니다. - 머리카락이 빠져서 머리가 벗겨지는 대머리에 효능이 있다 - 등창과 치질에 효능이 아주 좋다 - 여성의 성기부위의 가려움증등 피부질환에 아주 좋다 - 여러가지 충을 죽이는 효과가 있다 - 뱀, 지네, 두꺼비등의 독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 염증을 없애고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이 탁월하여 모든염증이나 암 치료에 쓸수있다. - 열을 내리고 땀을 잘 나가게하는 작용도 있어 감기, 기침, 기관지염에도 효과가 있다. - 국을 끊여 수시로 먹으면 고질적이고 심한 변비와 치질을 치료할 수 있다 - 소리쟁이는 대황처럼 센 사하작용이 있는 것이 아니라 완만하고 지속적인 완하작용이 있으므로 아무런 부작용 없이 변비를 낫게 하므로 소리쟁이는 가장 이상적인 변비 치료제라고 할 수 있다 - 소리쟁이 뿌리는 염증을 없애고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이 탁월하여 위염,위궤양,폐염,인후염,기관지염,위암, 등 모든 염증이나 암 치료에 쓸 수 있다. - 최근에는 골수성 백혈병이나 임파성 백혈병에도 상당한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잎과 뿌리 전체를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달여 먹거나 국을 끓여서 먹으면 된다. - 민간에서 위암, 간암, 폐암, 뇌종양 등 온갖 암에 치료약으로 더러 사용한다 - 소리쟁이는 열을 내리고 땀을 잘 나게 하는 작용이 있어서 감기,폐결핵,기침,기관지염에도 효력이 있고 신장염이나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데에도 효험이 있다. - 잇몸 염증으로 잇몸이 곪아서 피와 고름이 날때에는 소리쟁이 잎을 진하게 달인 물로 입가심을 하거나 양치질을 한다. 뿌리를 곱게 가루 내어 물에 타서 입가심을 하거나 양치질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소화기 기관지 순환기에 한꺼번에 잘 듣는 보기드문 식물이다 - 소리쟁이 잎을 자르면 끈끈한 끈적이가 늘어지는데 이렇게 끈끈한 끈적이가 있는 식물들은 소화기, 각종 암, 관절염 등에 좋은 식물들이다 한의학서적에 언급된 소리쟁이의 효능 소리쟁이의 약효 및 처방 문헌효과 변비 및 위장질환 관련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대변이 불통(不通) 증세 : 양제근 1냥을 물 1컵(大)에 넣고 6할이 되게 달여 찌꺼기를 버리고 데워서 한번에 복용한다. 빙유검방(氷類鈐方) 장출혈(enterorrhagia)의 치료 : 패독채근(敗毒菜根; 씻어서 썬것)과 껍질이 붙은 묵은 생강 각 반잔을 함께 빨개질 때까지 초(炒; 볶음)하여 무회주(오래 묵은 미역의 뿌리로 담근 술)에 담가 찌꺼기를 제거한 다음 수시로 마신다. 간질환 강서민간초약(江西民間草藥) 습열(濕熱)에 의한 황달의 치료 : 양제근 5푼과 오가피 5돈을 달여 복용한다. 치질 강서민간초약(江西民間草藥) 내치(內痓;암치질;항문속에 나는 치질)에 의해 피가 항문에서 흐르는 증상의 치료 : 양제근을 8돈～1냥, 살진 돼지고기 4냥을 사기 그릇에 넣어 물을 붓고 고기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고아 양제근과 돼지 고기를 꺼내고 국물을 마신다. 중초약신의료법자료선편(中草藥新醫療法資料選編) 항문 주위의 염증의 치료 : 신선한 양제근 1냥～1냥 반을 달여 빙당(冰糖)을 넣고 아침저녁 공복에 복용한다. 문헌,소리쟁이의 처방예 중의약실험연구(中醫藥實驗硏究) 초기 한반(汗斑)의 치료 :붕사(硼砂)를 가루내어 신선한 양제근(羊蹄根)에 묻쳐서 문지른다. 또는 신선한 양제근(羊蹄根) 만으로만 환부를 문지른다 초기증상에 효과가 있다. 복건중초약(福建中草藥) 타박상의 치료 : 신선한 양제근 적량을 짓찧어 술로 초(秒)한 다음 뜨겁게 하여 환부에 바른다. 중의약실험연구(中醫藥實驗硏究) 적백탁(赤白濁)의 치료 : 양제근을 1회. 3～5돈을 달여 복용한다. 본초휘언(本草彙言) 열울(熱鬱; 열기가 몸안에 뭉쳐 갈증이나며 오줌빛이 붉고 흐리게 되는 병)과 토혈의 치료 : 양제초근과 맥문동을 달여 마시거나 졸여서 고제(膏劑)로 만든 후 꿀을 넣어 끓여서 정제하여 끓인 물에 개어 몇 숟가락 복용한다. 본초연의(本草衍義) 산후 풍비(風秘; 몸의 한쪽을 잘 쓰지못하는 병)의 치료 : 양제근을썰어 즙을 2～3 숟가락 짜내어 물 반컵을 붓고 달여 1～3번 끓인 후 따끈한 것을 공복에 복용한다. 천금방(千金方) 후비(喉痺; 목구멍 속에 종기가 나거나 목구멍이 좁아지거나 혹은 막히기도 하는 병)로 인해 갑자기 말을 하지 못하는 증세의 치료 : 양제근을 바람이나 햇빛을 쪼이지 않고 3년 묵은 식초를 섞어서 갈아 죽처럼 만들어 생포(生布)로 목을 빨갛게 될 때까지 닦고 바른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역양풍(癧瘍風)의 치료 : 양제초근을 철 위에서 진한 초와 함께 갈아 천천히 긁어내어 환부에 바른다. 그래도 낫지 않으면 다시 유황(硫黃)을 조금 넣어 함께 갈아 바른다. 소리쟁이의 독성 소리쟁이를 과량 복용하면 설사, 구토 등의 심한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줄기와 잎을 과량 복용하면 신트림, 위장염, 설사 등의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며 심하면 칼슘결핍증, 수족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소리쟁이 그냥 먹으면 독성이 강하지만 효소는 많이 드셔도 괜찮다고 합니다. 소리쟁이 효소는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들이 잘 조화를 이루어 주는 최고의 자연식품 입니다. 소리쟁이 효소 먹는 방법은 30ml를 미지근한 물에 5배정도 희석해서 드시면 좋습니다. 겨울에는 따뜻한 온차로 여름철에는 냉차로 수시로 먹어 주면 좋답니다. - 뿌리에 독성이 있는 초산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소량만 사용하며 위가 약한사람이나 임산부는 먹지 않는다 - 비위가 허약하여 속이 냉하거나 설사를 하는경우는 먹어서는 안된다 소리쟁이 요리법 - 부드러운 잎으로 토장국을 끓이면 미역국과 맛이 비슷하다 - 아욱국을 끓이는 똑같은 방법으로 끓여도 된다 - 가을에 늙은 잎을 따다가 엮어 그늘에 말려 겨울에 끓는 물에 데쳐서 고기국을 끓이면 맛이 좋다,"고 기록되어 있다, - 식약청기준으로는 어린잎을 먹고 뿌리는 식용하지 못한다고 되어있다 - 된장국 끓이는법 1. 먼저 표고버섯, 다시마, 무, 등을 함께넣어 된장국물을 우려낸다 2. 잘 우려난 된장국물에 버섯, 다시마, 무, 등을 건져 낸 다음 깨끗히 씻어진 소리쟁이를 넣고 끓인다 (데쳐진것이 아닌 생것을 사용할것) 3. 한소금 끓으면 파와 마늘을 넣고 다시한번 살짝 끓인 후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성분 - 뿌리에는 크리소파놀산(Chrysophanic acid), 옥시안트라퀴논(Oxyanthraquinone)의 유도체인 에모딘(emodin), nepodin, tannin, 수산 등이 들어있다 - 일종의 혈당강하성분(103~104)도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