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이야기

꾀꼬리버섯 Cantharellus cibarius

문성식 2010. 11. 12. 20:32
사오정의 쉼터

꾀꼬리버섯 Cantharellus cibarius

버섯갓은 지름이 3∼8cm이고 가운데가 오목하며 형태는 불규칙하게 뒤틀린다.

갓 가장자리는 얕게 갈라지며 물결 모양이고 표면은 매끄럽다.

살은 두껍고 연한 노란색이며 육질이다.

뒷면은 방사상으로 주름이 잡혀 있고 버섯대가 있다.

2010.07.29일 사오정 울산 가지산 석남사에서,사오정의 쉼터

 

사오정의 쉼터

 

 꾀꼬리소리는 안납니다~^^*

날지도 못합니다~^^*

 

 

 꾀꼬리버섯 Cantharellus cibarius

담자균류 민주름버섯목 꾀꼬리버섯과의 버섯이다.
 
학명  Cantharellus cibarius 
분류  민주름버섯목 꾀꼬리버섯과 
분포지역  한국(월출산, 속리산, 모악산, 지리산),일본 등 북반구 온대 지방 
자생지  활엽수림과 침엽수림의 숲 속 땅 
크기  자실체 높이 3∼18cm, 갓 지름 3∼8cm, 버섯대 길이 3∼8cm
 
담자균류 꾀꼬리버섯과의 버섯. 전체적으로 선명한 난황색이고 높이 3~18cm이다.

여름과 가을에 숲속의 지면에서 군생하며, 식용버섯으로 쓰인다.

여름에서 가을까지 활엽수림과 침엽수림의 숲 속 땅에 무리를 지어 자란다.

전체적으로 선명한 노란색이며 자실체는 높이가 3∼18cm에 이른다.

버섯갓은 지름이 3∼8cm이고 가운데가 오목하며 형태는 불규칙하게 뒤틀린다.

갓 가장자리는 얕게 갈라지며 물결 모양이고 표면은 매끄럽다.

살은 두껍고 연한 노란색이며 육질이다. 뒷면은 방사상으로 주름이 잡혀 있고 버섯대가 있다.

버섯대는 길이 3∼8cm이며 굵기는 일정치 않고 아래쪽으로 갈수록 가늘어진다.

버섯대의 속은 차 있으며 표면은 편평하고 미끄럽다.

홀씨는 길이 7.5∼10㎛, 나비 5∼6㎛로 무색의 타원형이며 홀씨 무늬는 크림색이다.

균근을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살구와 비슷한 향기가 나고 맛이 좋아 유럽·미국에서는 인기 있는 식용버섯의 하나로서,

통조림으로 가공하여 시판하고 있다.

한국(월출산, 속리산, 모악산, 지리산), 일본 등 북반구 온대 지방에 널리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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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9일 사오정 울산 가지산 석남사에서,사오정의 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