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은 삶

행복 습관을 쌓기 위한 12원칙

문성식 2015. 9. 4. 11:46


    ◆ 행복 습관을 쌓기 위한 12원칙 ◆ 1. 두려움은 당연하다. 숨기지 마라. 스코트 팩은 말한다. "두려움이 없는 것은 뇌 손상의 증거다." 두려운 곳에 길이 있다. 비행기가 이륙할 때에는 공기 저항을 받는다. 비행기는 공기 저항이 있기 때문에 하늘을 날 수 있다. '체중 감량을 하다 쓰러지지 않을까?' '금연을 하다가 친구를 잃지 않을까?' '술을 끊는 일로 사업상의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등등... 그러나 잃는 것이 있다면 얻는 것은 더 많다는 것을 기억하라. 2. 핑계를 버려라. 가장 먼저 정복해야 할 습관은 "탓"이다. 선택과 성공에는 오직 한가지 이유만 존재하지만 실패에는 수천 수만 가지의 변명이 따른다. 습관을 정복하려면 탓을 버려랴. '친구 탓' '환경 탓' '부모 탓' '날씨 탓' '건강 탓'... 결국 버려야 하는 것은 「탓 증후군」이다. 3. 긍정적 사고로 나아가라. 생각이 해답이다. 습관이란 내가 진리라고 믿는 생각의 결정체다. '자살' 도 거꾸로 읽으면 '살자' 가 된다. 하루야마 시게오는 "좋다 될 것이다. 할 수 있다" 는 사람의 의욕 고취, 인내력과 창의력 강화, 건강증진에 도움을 준다고 주장한다. 몸무게를 빼겠다는 목표보다 나의 몸에 안식년을 선포하고 금식보다 몸의 "대청소의 날" 이라 선포해 보라. 한결 의미가 있어지고 쉬워진다. 4. 쉬운 것부터 단계를 따라 구체적으로 시도해라. 1Km를 가는 것은 시련이고 1m를 가는 것은 어렵지만 1cm 를 가는 것은 식은 죽 먹기다. 금연을 위해서라면 점차 개비 수를 줄여 나가는 것은 물론 니코틴 함량이 낮은 담배로 서서히 옮겨가 금단증상을 충분히 극복한 뒤 끊는 것이 지혜롭다. 몸무게를 뺀다고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이번 5월까지 5kg을 빼겠다는 따위의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