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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8일 수요일 [(백)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일]

2024년 8월 28일 수요일 [(백)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26번이끌어 주소서영성체 성가499번만찬의 신비예물준비 성가512번주여 우리는 지금 154번주여 어서 오소서   파견 성가55번착하신 목자오늘 전례아우구스티노 성인은 354년 누미디아의 타가스테(현재 알제리의 수크아라스)에서 모니카 성녀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젊은 시절 방탕하게 생활하며 마니교에 깊이 빠져 있었다. 그러나 어머니 모니카 성녀의 끊임없는 기도와 밀라노의 성 암브로시오 주교의 영향으로 회개하여 387년에 세례를 받았다. 391년에 사제가 된 그는 5년 뒤 히포의 주교로 임명되었다. 아우구스티노 주교는 이단을 물리치며 교회를 수호하는 데 일생을 바치면서 참회의 자서전인 「..

매일 미사 2024.08.24

2024년 8월 27일 화요일 [(백) 성녀 모니카 기념일]

2024년 8월 27일 화요일 [(백) 성녀 모니카 기념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21번지극히 전능하신 주여영성체 성가501번받으소서 우리 마음예물준비 성가511번미약하온 우리 제물 157번예수 우리 맘에 오소서   파견 성가61번주 예수와 바꿀 수는 없네오늘 전례모니카 성녀는 아우구스티노 성인의 어머니로, 331년 누미디아의 타가스테(현재 알제리의 수크아라스)의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신심 깊은 그는 남편을 개종시키고, 방탕한 아들 아우구스티노를 회개시키려고 정성을 다하였다. 마니교에 깊이 빠져 있던 아우구스티노가 회개하고 세례를 받게 된 데는 모니카 성녀의 남다른 기도와 노력이 있었다. 그는 아들이 회개의 길로 들어선 지 얼마 지나지 않은 387년에 로마 근처의 오스티아에..

매일 미사 2024.08.24

2024년 8월 26일 월요일 [(녹) 연중 제21주간 월요일]

2024년 8월 26일 월요일 [(녹) 연중 제21주간 월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451번주께 나아가리다영성체 성가502번주의 빵을 서로 나누세예물준비 성가510번주님께 올리는 기도 158번구세주예수 그리스도   파견 성가445번예수님 따르기로입당송시편 86(85),1-3 참조주님, 귀를 기울이소서. 제게 응답하소서. 당신 종을 구해 주소서. 당신은 저의 하느님, 당신을 신뢰하나이다. 당신께 온종일 부르짖사오니,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본기도하느님, 신자들을 한마음 한뜻이 되게 하시어저희가 하느님의 가르침을 사랑하고 그 약속을 갈망하며모든 것이 변하는 이 세상에서도참기쁨이 있는 곳에 마음을 두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사도 바오로의 테살로니카 2서 시작입니다..

매일 미사 2024.08.24

2024년 8월 25일 주일 [(녹) 연중 제21주일]

2024년 8월 25일 주일 [(녹) 연중 제21주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16번온세상아 주님을영성체 성가168번오묘하온 성체예물준비 성가211번주여 나의 몸과 맘 169번사랑의 성사 210번나의 생명 드리니 170번자애로운 예수   파견 성가25번사랑의 하느님오늘 전례오늘은 연중 제21주일입니다. 구원의 주 하느님께서는 영원한 말씀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의 사랑을 완전히 밝혀 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성령의 빛으로 거룩한 백성의 모임을 이끄시어, 세상의 그 어떤 말에도 흔들리지 않고, 진리와 생명의 샘이신 주님을 떠나지 않게 하여 주시기를 청합시다.입당송시편 86(85),1-3 참조주님, 귀를 기울이소서. 제게 응답하소서. 당신 종을 구해 주소서. 당신은 저의 하느님, 당신을 신..

매일 미사 2024.08.24

2024년 8월 24일 토요일 [(홍)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

2024년 8월 24일 토요일 [(홍)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62번주님의 뜻을 이루소서영성체 성가159번세상의 참된 행복예물준비 성가212번너그러이 받으소서 160번하느님의 어린양   파견 성가290번복음을 전한 사도들오늘 전례바르톨로메오 사도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 갈릴래아 카나에서 태어났다. 필립보 사도가 이끌어 예수님의 제자가 된 나타나엘과 같은 인물로 본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참된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칭찬하셨다.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요한 1,47). 교회의 전승에 따르면, 바르톨로메오 사도는 주님께서 승천하신 뒤 인도와 터키로 가서 복음을 전하다가 아르메니아에서 순교하였다고 전해..

매일 미사 2024.08.17

2024년 8월 23일 금요일 [(녹) 연중 제20주간 금요일]

2024년 8월 23일 금요일 [(녹) 연중 제20주간 금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46번사랑의 송가영성체 성가163번생명의 성체여예물준비 성가213번제단에 예물을 드리려 할 때 167번생명이신 천상 양식   파견 성가438번주께 감사드리자오늘 전례[백] 리마의 성녀 로사 동정입당송시편 84(83),10-11 참조보소서, 저희 방패이신 하느님. 그리스도의 얼굴을 굽어보소서. 당신 뜨락에서 지내는 하루가 다른 천 날보다 더 좋사옵니다.본기도하느님,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보이지 않는 보화를 마련하셨으니저희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일으키시어언제나 어디서나 하느님을 오롯이 사랑하여하느님께서 약속하신 참행복을 누리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에제키엘 예언서의 말씀..

매일 미사 2024.08.17

2024년 8월 22일 목요일 [(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2024년 8월 22일 목요일 [(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240번복되신 마리아영성체 성가164번떡과 술의 형상에예물준비 성가215번영원하신 성부 176번믿음 소망 사랑   파견 성가243번마리아 모후여오늘 전례1900년 무렵부터 성모 마리아께 ‘여왕’의 영예가 주어져야 한다는 요청이 많았다. 1925년 연중 시기의 마지막 주일이 ‘그리스도왕 대축일’로 정해지면서 이러한 요청은 더욱 늘어났다. 이에 따라 1954년 비오 12세 교황은 마리아께서 여왕이심을 선언하고, 해마다 5월 31일에 그 축일을 지내도록 하였다. 그 뒤 보편 전례력을 개정하면서 마리아를 천상 영광에 연결하고자 성모 승천 대축일 뒤로 옮겼으며, 축일 이름도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

매일 미사 2024.08.17

2024년 8월 21일 수요일 [(백) 성 비오 10세 교황 기념일]

2024년 8월 21일 수요일 [(백) 성 비오 10세 교황 기념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433번주님은 나의 목자영성체 성가165번주의 잔치예물준비 성가216번십자가에 제헌되신 178번성체 앞에   파견 성가63번온세상에 전파하리오늘 전례성 비오 10세 교황은 1835년 이탈리아 베네토 지방 리에세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1858년 사제품을 받고 20년 가까이 본당 사목자로 활동하다가 만토바의 주교와 베네치아의 총대주교를 거쳐 1903년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재정립하고자 노력하였으며, 특히 광대한 교회법을 현대화하여 새 법전을 편찬하고, 성무일도서도 개정하였다. 또한 참된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해치며 교회를 위협하는 오류들에 맞서 싸웠다. ..

매일 미사 2024.08.17

2024년 8월 20일 화요일 [(백)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학자 기념일]

2024년 8월 20일 화요일 [(백)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학자 기념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444번나는 주를 의지하리라영성체 성가171번오 거룩한 생명의 샘예물준비 성가217번정성어린 우리 제물 180번주님의 작은 그릇   파견 성가439번부드러운 주의 손이오늘 전례베르나르도 성인은 1090년 프랑스 디종 근교에서 태어났다. 어머니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그는 시토회에 입회하였다. 나중에 클레르보 수도원의 아빠스(대수도원장)가 되어, 몸소 모범을 보이며 수도자들을 덕행의 길로 이끌었다. 또한 그는 교회의 분열을 막고자 유럽 각지를 두루 다니며 평화와 일치를 회복하고자 노력하였고, 신학과 영성 생활에 관한 많은 저서를 남겼다. 1153년 선종한 베르나르도 아빠스를 1174년 알렉..

매일 미사 2024.08.17

2024년 8월 19일 월요일 [(녹) 연중 제20주간 월요일]

2024년 8월 19일 월요일 [(녹) 연중 제20주간 월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20번어두움을 밝히소서영성체 성가180번주님의 작은 그릇예물준비 성가218번주여 당신 종이 여기 172번그리스도의 영혼   파견 성가447번찬미 예수님오늘 전례[백] 성 요한 외드 사제입당송시편 84(83),10-11 참조보소서, 저희 방패이신 하느님. 그리스도의 얼굴을 굽어보소서. 당신 뜨락에서 지내는 하루가 다른 천 날보다 더 좋사옵니다.본기도하느님,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보이지 않는 보화를 마련하셨으니저희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일으키시어언제나 어디서나 하느님을 오롯이 사랑하여하느님께서 약속하신 참행복을 누리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제1독서▥ 에제키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2..

매일 미사 202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