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시,모음

사람의 성품은 물과 같아서

문성식 2022. 9. 9. 23:50





    사람의 성품은 물과 같아서 뿌리가 없으면 꽃이 피지 못한다. 인격은 사상의 뿌리다. 사상은 허물어지기 쉽다. 꽃에 향기가 있듯이 사람에게도 품격이란 것이 있다. 꽃이 그 생명이 생생할 때에 향기가 신선하듯이 사람 그 마음도 그렇다. 물이 한 번 기울어지면 회복할 수 없고 성품이 한 번 방종해지면 바로 돌이킬 수 없을 것이니, 물을 제어하는 것은 반드시 제방(堤防)으로써 하고 성품을 제어하는 것은 반드시 예법으로써 하여야 한다 참을 수 있으면 우선 참고, 경계할 수 있으면 우선 경계하라. 참지 않고 경계하지 않으면 작은 일이 크게 된다. 어리석고 흐린(탁한) 자가 성을 내는 것은 다 이치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음 위에 화를 더하지 말고 다만 귓전을 스치는 바람결로 여겨라. 장점과 단점은 집집마다 있고 따뜻하고 싸늘한 것은 곳곳마다 같다. 시비(是非)란 본래 실상이 없어서 마침내는 모두가 다 헛것이 된다 그 사람의 성품은 새로운 사람과 만날 때가 아니라 만나는 사람과 헤어질 때 어떻게 헤어지느냐로 판가름 납니다. 모든 만남은 마무리를 잘하면 좋은 만남으로 기억될 수가 있습니다. 사람이 돈 있고 지위를 얻었을 때는 품격을 지키기는 쉽다. 불우하고 역경에 처했을 때, 그 품격이 시들지 않고 보전되어 있는 사람이 참된 품격의 사람이다. 그러므로 불행한 환경에 처했을 때일수록 처신을 잘해야 한다. = 공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