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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첫걸음
인간관계에서 갈등은
가까이 있는 사람 사이에서 더 많이 생깁니다.
왜 나와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행복을 누려야 할 사람들과 다투게 될까요?
사람에게는 누구나 다 자기중심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중심성이란 자신을 기준으로
사물을 인식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내 기준을
상대에게 강요하면 갈등이 시작됩니다.
아내가 보기에 남편은 술만 마시고 늦게 들어오고
남편이 보기에 아내는 말이 안 통하고
부모가 보기에 아이는 공부를 안 합니다.
그래서 미워하게 됩니다.
하지만 내가 그리고 있는
상대가 이래야 된다고 하는 기준은 허상입니다.
그래서 현실의 가족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가족 안에서 일어나는 많은 문제를 풀어낸다면
세상의 그 어떤 문제도 쉽게 해결의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삶의 기본 토대인 가정에서부터
행복의 첫걸음이 시작됩니다.
미워하는 감정이 생기는 이유
미움이라는 것은
자기 생각이‘옳다’
하는 데서 생깁니다.
내 생각대로 되지 않으니까
상대를 미워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사람의 생각은 서로 다릅니다.
‘저럴 수도 있겠다.
저 사람은 저렇게 하는구나.’
이렇게 이해하면
마음속에 미움이 생기지 않습니다.
미움이 이미 생겼을 때에는
참거나 용서한다고 수행이 되지는 않습니다.
미움에 사로잡힌 상태를
사로잡힌 줄 알고 놓아버릴 때
비로소 ‘수행’이라 합니다.
물론 잘 안 됩니다.
잘 안 되는 게 당연합니다.
될 때까지 쉼 없이 하는 것이
‘정진’입니다.
좋은 엄마
엄마들은 아이가 게임만 하고 공부를 못하면
화를 내거나 원망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그 상황을
다른 방향에서 바라보면 어떨까요.
'공부를 못해도 학교를 다녀주니 감사하고,
아픈 곳 없이 건강해서 다행이다'라고요.
이렇게 생각하면
화가 나지 않고 감사한 마음이 생깁니다.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을 나왔다고 꼭 잘 사는 것은 아닙니다.
반면 공부는 못하는 아이지만 창의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부터 20년 후의 세상은
지금과는 달리 지식의
많고 적음 보다는 창조성과 문제 해결의 능력을
중요시 하는 세상이 올 것입니다.
지금의 상황에서
유익한 면을 발견할 줄 알아서
항상 웃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좋은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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