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서북쪽 깊은 곳에 자리잡은 태원전은 경복궁 중건에 맞춰 고종 5년(1868)에 건립된 곳으로,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보관하고 신정왕후(조대비)와 명성황후의 빈전으로 쓰이기도 했으며, 각국 공사를 접견하는 장소로도 이용됐다. 1910-1920년 무렵에 훼손되어 철거됐다가 2005년 말에 복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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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문화 사랑 오솔길 원문보기▶ 글쓴이 :산내음 洪人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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