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애인’만나는 아내 4인의 솔직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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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있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직장 여성은 물론이고 주부들도 애인 없는 사람이 없다는 말이 스스럼없이 나올 정도로 ‘애인 따로, 남편 따로’ 두고, ‘사랑 따로, 생활 따로’ 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예전에는 여성들이 외도를 하면 가정이 깨지거나, 스스로 가정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결혼생활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사랑’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들에게는 이혼할 생각이 전혀 없다. 오히려 남편 아닌 남자를 만나며 남편에 대한 불만을 대리 만족하면서 위기의 가정이 원만해진 경우도 있다고 강변한다. 새로운 남자를 만나면서 잃어버렸던 자신감과 삶의 활력을 되찾았다는 것. 물론 일탈을 꿈꾸는 위기의 주부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