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스님 어록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말과 침묵

문성식 2016. 1. 27. 02:26

 
      말과 침묵 어떤 사람은 겉으로는 침묵을 지키지만 마음속으로는 남을 꾸짖는다. 그는 쉼없이 지껄이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또 어떤 사람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말을 하지만 침묵을 지킨다. 필요 없는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ㅡ 법정 스님<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에서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