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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며 아파하며 / 藝香 도지현

문성식 2015. 9. 3. 10:41

사랑하며 아파하며 藝香 도지현 사랑은 고통을 수반한다 하지만 그대를 사랑함은 진정 아픔입니다 다가갈 수 없는 사랑 한다는 것은 유황불에 가슴을 태우는 고통입니다 생을 통틀어 마지막 사랑이라 여기고픈 그대를 만난 것은 축복이라 했는데 이젠 우리 영원한 이별 해야 하는 운명 그 길은 혈류가 역류하는 아픔입니다 잠깐의 행복 내 생애 가장 아름다웠던 그대와의 추억, 영원히 기억하렵니다 2015-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