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여,가정,부부

부부의 감정 코칭하기

문성식 2015. 8. 7. 16:56
     
      부부의 감정 코칭하기 1.행복한 부부의 공통점 -일상의 사소한 일에서 긍정성이 많이 보임 (한 상대방만이 아니라 상호작용이 있어야 함) -우정과 우호감이 증진됨 -갈등을 대하는 태도가 부드럽고 적대적이지 않다. 2.부정적인 싸움 방식 -비난/방어/경멸/담쌓기 3.불행한 부부의 특징 -문제를 가능한 한 뒤로 미룬다. -하고 싶은 말을 그대로 모두 쏟아낸다 : 감정을 실어서 상대방에 대한 불만을 전부 얘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해 -상대방의 영향력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다투면 갈 데 까지 간다. 4. 관계의 해독제 -비난 대신 요청 : 요청을 하면 공격받는 느낌을 주지 않는다. "나" 전달법으로 요청은 부드럽고 구체적으로. 요청을 들어줬을 때는 고맙다고 표현(설령 자신이 생각한 수준에 못 미쳐도) -방어 대신 인정 : 인정은 진정성 있게 -호감과 존중을 표현 -대화는 부드럽게 시작 = 마음을 진정하고 상대를 배려하여 말을 꺼낸다 : 그래야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처음 말을 꺼낼 때가 가장 중요(감정적으로 격앙되어 울면서 말을 꺼내거나 격한 감정으로 시작하면 대화를 할 수 있는 여지가 적어진다.) -마음이 안정되고 난 후에 대화를 시작 옳다, 그르다를 따지지 않고 상대방의 관점을 들어줌 그럴 수 있으려면, 내가 심리적으로 건강해야 상대방의 얘기를 받아들일 수 있음 -상대의 장점을 찾자 : 호감과 존중감이 쌓인다. -불평은 효과적으로 : (1)비난하지 않고 상황을 설명하고 (2)자신이 어떤 기분인지 알리고 (3)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말한다. [(1)~(3) = 비폭력 대화] 5. 평소에 긍정적인 언행을 부정적인 언행보다 20배 이상 많이 해야 -큰 일 한두 가지가 아니라 평소에 작은 순간들의 긍정적인 감정이 부정적인 감정보다 20배 이상 쌓여야 한다 : 그렇게 한 부부는 어설픈 농담에도 쉽게 화해가 되는데, 이것은 유머가 웃기고 재미있어서가 아니라 평소에 쌓 인 긍정성 때문임 -내 쪽에서는 존중하는 마음으로 좋게 이야기한 것인데 상대는 그렇게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평소에 긍정적 언행 을 2배 이상 했는지 자문 -말과 함께 행도응로 표현 -아내든 남편이든 자신부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인 표현을 자주 하다보면 관계는 회복된다. -자녀와의 관계에서도 적용됨 : 긍정적인 말이 부정적인 말의 10배 되어야 아이가 어쩌다 부모에게 야단을 맞 더라도 '나를 사랑해서 그럴꺼야'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된다. 6.관계 형성과 유지의 진리 : small things often(사소한 일을 자주하라) -먼저 상대의 감정을 수용해 주라 - 다가가는 대화에 멀어지는 대화로 반응이 온다 해도 실망하지 말고 반응이 어떻더라도 계속 다가가는 대화를 시도한다. 7. 같은 의도라도 부정적인 표현보다는 긍정적인 표현으로! "당신이 약속시간에 번번이 늦는 것은 정말 못 참겠어" -> "나는 당신이 약속시간을 지켰으면 좋겠어" 8.부부만의 의식과 신호 만들어 보기 -감정이 격해질 때 조절하는 표시 9.자꾸 고통스러운 순간이나 부정적인 생각을 머릿속에 떠올리지 않는다.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활동과 시간을 갖도록 배려하자. 10. 부부간의 문제는 69%는 풀리지 않는 영속적 문제 -이런 문제는 상황과 무관하게 두 사람 사이에서 계속해서 일어나는 문제이거나 각자의 환경, 성정과정 등을 통 해 오랜 기간에 걸쳐 형성된 문제. -해결이 아니라 관리에 역점을 둔다. - 대화로 서로의 입장을 들어주고 말함 11.성생활의 기반 -서로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아는가(사랑의 지도) -서로 얼마나 호감과 존중을 자주 표현하는가(호감과 존중 쌓기) -서로 얼마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대화를 하는가(다가가는 대화) 12.사랑의 지도 만들어 내념을 알기 관계의 기초는 서로의 내면을 아는 것 =내면세계를 알면 이해의 폭이 넓어짐 원칙 : 부드러운 분위기/열린질문/민감한 질문/모른다고 경멸하지 않기/토달지 않기/꾸준히하기 13.변화의 대역설 "상대방을 변화시키려면 먼저 상대를 있는 그대로 진정으로 좋아하라" --> 상대가 진정으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주고 좋아한다고 느낄 대 비로소 변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