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여,가정,부부

행복한 부부 생활을 위하여...

문성식 2015. 7. 24. 11:50
     
      행복한 부부 생활을 위하여... 결혼은 사랑의 만남이고, 자녀는 사랑의 열매이며, 가정은 사랑의 온상이고, "부부 싸움은 사랑의 훈련"입니다. 부부의 조화를 위하여 다음의 몇가지를 생각해 보죠. *떨어지지 말고 되도록 함께 다녀라. *교대로 화내고 동시에 소리지르지 말라. *남편(아내)의 약점을 남에게 말하지 말라. *확실한 증거없이 아내(남편)의 실수나 허물을 지적하지 말라. *냉전은 해 떨어지기 전에 끝내라. *아직 부부로 있는 이상 의심하지 말라. *아내들이여, 들릴 만큼 한숨 쉬지 말라. *남편들이여, 소리 지르기 전에 두 번만 심호흡을 하라. *그대가 용서받은 십자가의 사랑을 생각하고 그대도 용서하라. *행복해야 할 그대의 아이들과 조화를 원하시는 창조자가 그대들을 보고 있음을 기억하라. *오늘 아내(남편)를 어떤 말,어떤 행동으로 사랑했는지 반성해보라. "인간에게 속박되는 자유가 있는데 그것은 사랑입니다. 결혼이란 피차 어떤 점에서 서로에게 묶이는 것입니다. 결혼생활에서의 자유와 사회생활에서의 자유는 차이가 있습니다 가정생활에서는 무언가로부터의 자유를 갈망하나, 결혼 생활에서는 자신의 소중한 자유를 상대에게 바치게 됩니다. 피차의 자유를 주장하기만 하고 바칠 생각이 없는 사이라면 동거인이라고 할 수는 있어도 부부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사랑은 오랜 세월을 걸쳐 싸우며 자라는 것입니다." "부부의 사랑에는 연륜이 필요"합니다. "사랑은 여는 것입니다. 부부 사이에 금이 생기는 원인은 어느 한 쪽이 혹은 양쪽이 다 자기를 상대에게 공개하지 않는 데서 오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생각 넘버 원은 상대가 변화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부부문제의 해결은 "내가 먼저 달라져야 한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그대의 상대는 기성품이 아니라 원료에 불과합니다." 결혼상대자는 잘 관찰하고 이상에 가까운 상대를 골라야 합니다. "이야기 하라,이야기 하라." 두 사람의 대화가 많을 수록 문제는 적어집니다. 고양이 이야기든 유치한 농담이든 많이 이야기 하라. 동시에 들어주라.무슨 이야기든 잘 듣는다면 사랑은 저절로 여물어 갑니다. 이제 끝으로 "부부생활의 십계"를 말씀드립니다. 1. 아내를 관리하지 말자. 아내는 재산이 아니라 그대의 영원한 파트너이다. 2. 그대들 사이에 "STOP(일단정지)"사인을 놓지 말자. 흐르지 않는 사랑은 썩게 되니까. 3. 기다리지 말자. 가정은 정거장이 아니다.남자다움은 능동성이다. 기다리지 말고 그대가 먼저 다가가라. 4. 아내를 생과부로 만들지 말자. 그대는 남편으로서 아직 살아있기 때문이다. 5. 아내를 남과 비교하지 말자. 그것은 망령을 끌어들이는 푸닥거리에 불과하다. 더구나 남의 아내와 비교해선 안된다. 6. 찌푸리고 집에 들어가지 말자. 가정은 병원이 아니다. 되도록 많이 아내에게 이야기 하자. 7. 아내 앞에서 으스대지 말자. 그녀는 그대를 아는 면에서는 귀신이다. 8. 아내를 돈주머니로 여기지 말자. 가정은 주식회사가 아니다. 부엌 일이든 가게 일이든 아내에게 "일을 시키고 있다"는 생각은 잠시도 갖지 말자. 9. 아내에게 훈장 노릇하지 말자. 사랑은 서로 보충하는 것이다. 10.비밀을 두지 말자. 사랑은 아는 것이다. 미움은 오해에서 나오고 오해는 알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다. 아내에게 비밀이 전혀 없다면 그대의 사랑은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