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나눌 수 있는 마음
사람들은 나누는 것에 인색합니다..
나눈다는 것에
물질적인 것이라는 생각을
한정시켜두기 때문입니다..
나눈다는 것을
물질에만 초점을 둔다면
그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실제로 가진 것이 없다는 사실이
나눔을 어렵게 만드는 게 아니라..
그런 생각이 나누는 것을 자꾸
어렵게 만드니까요..
따뜻한 말을 나눈다든지
온유한 눈길을 나눈다든지..
함께 기쁨을 나누거나 함께
아픔을 나누는 것..
지금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그런 나눌 수 있는 마음의 교감입니다.
그렇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나눈다는 것을
물질로만 생각하면서..
세상 사람들은
물질뿐 아니라 사랑에도.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마음에도
인색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ㅡ 좋은 생각 중에서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