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돈이 없으면 살지 못하는 세상속에서 당연히 많은 사람들은 돈이라고 얘기할 것이다.
옥소리-박철 이혼소송 사건은 건강하지 못한 부부관계로 인해 생겨난 사회적 부작용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건이다. 건강하지 못한 부부관계로 인해 박철은 술집을 전전하며 직업여성과 관계를 맺으며 수십억의 빚을 갖게 되었고 옥소리는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했기에 그 사랑을
미국에는 가족없이 외롭게 살아가는 한인 아저씨, 아줌마들이 꽤 있다. 물론 사별로 인해 혼자된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이혼과 별거로 인해 홀로 된 사람들이다. 외국인과 결혼, 이혼을 통해 혼자된 할머니들이 싼 렌트비 아파트에서 모여 사는 것을 미국에서 보았고, 수많은 어른들이 건강하지 못한 부부관계에서 생긴 과거의 상처와 아픔을 마음속에 깊이 담고 살아가고 있다.
이런 인생의 고난을 겪는 이유는 결혼을 통해 가정을 갖게 될때 꿈, 소망을 전혀 갖지 않고 부부생활을 해 나가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들이 건강한 부부관계를 맺지 못해 일어난 것이다. 부부관계와 가정에서 뭐가 중요한지를 모르기 때문에 외국에서 외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서울대, 연고대, 이대 등 명문대 출신들도 있다. 과거 한때 잘 나가서 엄청난 부와 명예를 누렸던 분들도 있다.
수백명, 수천명을 초대하며 화려한 결혼식을 치루기 위해 에너지와 수천, 수억의 돈을 쏟기 전에 화목한 가정을 갖기 위해 어떻게 건강하게 부부관계를 맺어가야 할지를 고민하면서 신랑, 신부는 부부의 연합을 결혼하기 전부터 시작해 나가야 한다. 이것이 부부의 꿈이 되어야 하고 가정의 비전이 되어야 한다. 가정을 통한 건강한 꿈이 없이 배우자 될 사람의 조건과 배경만을 보며 화려한 결혼을 하게 되면 가정생활의 처음은 행복할지 모르겠지만 30년, 40년 이후에 한국을 떠나 미국, 또는 타국에서 홀로 외롭게 살 수 있는 날이 당신에게 올수도 있음을 명심하라!
인간의 불행은 근본적으로 인류의 원죄에서 오지만, 실질적으로 보면 건강하지 못한 부부관계에서 비롯된 깨진 가정, 불화한 가정의 영향이 아주 큰 것임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그런 가정에서 자란 자녀들은 자연히 건강하지 못한 결혼, 부부관게를 맺기 쉽다. 건강한 부부관계가 화목한 가정을 만들고 화목한 가정이 정상적으로 사랑하며 인간관계를 맺어가며 사회활동 할 수 있는 자녀를 만들며 그런 사람들이 가정에서 나오면 사회에서는 자연히 범죄가 사라지고 더욱더 밝고 건강하게 국가가 되는 것이다.
사람이 이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다. 명예도 아니다. 그것은 부부가 육적으로, 정신적으로, 인격적으로 건강하게 사랑하며 건강한 가정을 이루어 가는 것이고 자녀들이 그 사랑을 보고 자라며 인간관계 가운데 자연스럽게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건강한 부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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