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 사적 제17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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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경북 경주시 서악동 산92-2 |
소재지 | 선도동 |
지정일 | 1969.08.27 |
수량/면적 | 사적177호에 포함 |
시대 | 통일신라 |
소유자 | 국유 |
관리자 | 경주시 |
자료출처 및 참조 | 문화재청 |
선도산(仙桃山) 동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원형봉토분(圓形封土墳)이며, 지름 15.3m, 높이 4.3m로 봉분(封墳)의 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다. 봉분 아래에 호석(護石)의 받침돌로 보이는 자연석이 몇 개 나와 있을 뿐 다른 장식물은 보이지 않는다. 위치와 호석 구조로 보아 매장주체는 횡혈식 석실(橫穴式 石室)일 것으로 추정된다.
신라 제47대 헌안왕(憲安王)(재위(在位) 857-861)은 본명이 김의정(金誼靖)(혹은 김우정(金祐靖))이고, 신무왕(神武王)의 이복동생이다. 재위기간 동안 별다른 치적은 보이지 않지만 제방(堤防)을 수리하고 농사를 장려하는 등 권농(勸農)에 힘썼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 의하면 861년 1월에 왕이 죽자 시호(諡號)를 헌안(憲安)이라 하고 공작지(孔雀趾)에 장사지냈다고 하였으나 공작지의 위치는 알 수 없다.
신라 제47대 헌안왕(憲安王)(재위(在位) 857-861)은 본명이 김의정(金誼靖)(혹은 김우정(金祐靖))이고, 신무왕(神武王)의 이복동생이다. 재위기간 동안 별다른 치적은 보이지 않지만 제방(堤防)을 수리하고 농사를 장려하는 등 권농(勸農)에 힘썼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 의하면 861년 1월에 왕이 죽자 시호(諡號)를 헌안(憲安)이라 하고 공작지(孔雀趾)에 장사지냈다고 하였으나 공작지의 위치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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