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15_26.jpg 수도사는 신덕산의 중턱에 있는 신라때의 고찰이다. 병풍처럼 둘러선 바위가 있어 사람들은 이 바위를 병풍바위라 하는데 당시 원효대사는 이곳에서 백여명의 불제자와 함께 수도를 하였다고 하며 이 때문에 수도사로 부르게 된 것이라고 한다. 경내에는 대웅전 대신 극락전이 있으며, 그 옆에 칠성각과 동시에 동서 양편에 요사채가 있으며, 극락전 앞뜰에는 4층 석탑이 있다.

이 석탑은 축조연대는 통일신라시대이며, 평면형태는 4각이고 재료는 화강석으로 높이는 2.5m이다. 수도사 동쪽 산기슭에 10기의 부도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