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은 삶

거짓사랑 VS. 진짜사랑

문성식 2014. 1. 31. 21:19


    거짓사랑 VS. 진짜사랑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랑을 하기도 하고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사랑은 마치 양은 냄비처럼 금세 달구어졌다가 금세 차가워집니다. 정말 변덕스러운 사랑 아닙니까? 조금이라도 처치 곤란한 문제가 일어나면 사랑은 바로 미움으로 바뀝니다. 사람은 본래 모순되고 이기적인 존재입求? 이 같은 타산적 이기주의로 인해 사랑과 미움이 한마음에서 공존하는 것이지요. 사랑한다 싶으면 미워하고, 미워한다 싶으면 또 사랑하고.... 궁극적으로 여기에는 진실한 평안이나 기쁨, 행복이 없습니다. 사랑한다고 해도 그것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기분에 따라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한낱 신기루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사랑의 실체가 아니고 그림자입니다. 우리는 사랑과 미움을 연결하는 '자기이익' 이라는 뿌리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진실한 사랑이란 누군가에 대한 사랑을 어디에서든, 언제까지든 계속 이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상대방이 어떻게 변하더라도 그에 관계없이 처음 사랑의 느낌을 간직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한다" 라고 하는 성경말씀은 이 같은 사랑의 본질을 가리키는 것입이다. 사람들은 꽃잎이 떨어지듯 사랑의 꽃도 언젠가는 시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진실한 사랑의 꽃잎'은 결코 지지 않습니다. 진실한 사랑이란 다른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는 것입니다. 그에 반해 거짓 사랑은 자기의 이익부터 계산합니다. 타산적 관계에서는 결코 참된 사랑이 움트지 않습니다. 육신만 엉켜 든 사랑은 타산적 동기가 그 밑바닥에 깔려 있습니다. 거짓 사랑은 언제 미움으로 바뀔지 모릅니다. 우리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힘입어, 영원불변한 사랑을 이루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상대방이 어떠한 반응을 보이든지 상관하지 말고 묵묵히 자기 희생을 감당하기 바랍니다. 야심과 이기심을 버리고 헌신의 길을 택한 사람들, 그들의 삶은 어두운 골짜기에서 피어나는 영원한 꽃입니다. 여러분도 시들지 않는 '사랑의 꽃'을 피우십시오. -"인생은 아름다워' 두란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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