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원하는 곳은 바로 거기! | ||
엉뚱한 곳만 헤매다 그녀의 탄식만 끌어내는 남자들, 한둘이 아니다. 적재적소를 자극해야 그녀를 황홀경으로 이끌 수 있는 법! ‘바로 그곳’을 알고자 <맨즈헬스>가 나섰다. 무려 1천6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그녀들이 자극받았을 때 가장 달아오르는 부위는 바로 여기!
| ||
그녀의 긴장을 풀어줘라 <섹스 교습의 기술The Art of Sex Coaching>의 저자인 패티 브리튼 박사는 말한다. “그녀를 오르가슴으로 이끄는 가장 기본은 바로 긴장을 완화시키는 것이죠.” 엄지와 나머지 손가락으로 목 뒤의 양쪽 면을 나눠서 잡은 채, 한쪽 손으로 그녀의 목 뒤를 부드럽게 흔들어 문지른다. “곧 그녀의 긴장은 풀리고, 마침내 그녀의 몸과 마음이 열릴 것입니다.” 브리튼 박사의 말이다. 불난 곳에 부채질하라 <거길 만져줘Touch Me There>의 저자인 이본느 K. 풀브라이트 박사는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짧고, 빠르게, 내뿜듯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입김을 뿜으세요. 마치 에어 바이브레이터와 같은 느낌을 줄 것입니다.” 나지막이 콧노래를 흥얼거려라 풀브라이트 박사의 또 다른 조언. “그녀의 귀를 부드럽게 깨무는 동안, 입술로 치아를 덮은 채 콧노래를 불러보세요. 콧노래로 인한 진동이 그녀의 쾌감을 훨씬 강화시킨다니까요.” 그 길을 더듬어가라 그녀의 무릎 뒤쪽부터 허벅지 꼭대기에 이르기까지 쉬지 않고 그녀의 몸을 탐색하라. 민감한 부분에서만 아주 잠깐씩 멈출 뿐 연이어 탐색을 계속하라. 그러고 나서 탐색했던 그 부위를 다시 가볍게 키스하라. 브리튼 박사의 조언을 들어보자. “허벅지보다 더 높은 부위까지 키스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그녀를 더욱 흥분하게 만든답니다. 당신의 움직임과 리듬을 미리 예상하면 기대감도 함께 증폭되기 마련이죠.” 그녀에게 두 배의 쾌감을 선물하라 그녀의 왼쪽 어깨부터 시작해 점점 움직임을 진행시켜 나아가다 그녀의 쇄골에 키스하라. 마찬가지 방법으로 오른쪽 어깨에서부터 손끝으로 부드럽게 자극하라. “두 가지 감각이 그녀의 흥분을 배가시킬 것입니다.” 풀브라이트 박사의 조언이다.
| ||
기자/에디터 : 김면중 / 사진 : 박건주 글 매트 빈 | ||
![]() |
<출처;tong.nate.com/justinkim>
출처 :너와집 나그네 원문보기▶ 글쓴이 :
'사랑,그리고 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르가슴과 건강을 함께 잡는 섹스 체위’ (0) | 2010.09.17 |
---|---|
실전 체험! 체위의 모든 것 (0) | 2010.09.17 |
즐겁고 행복한 사랑에 도달하는 방법 (0) | 2010.09.17 |
섹스후의 특별한 마무리법 (0) | 2010.09.17 |
50가지 섹스비법 공개 (0) | 2010.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