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섹스의 기본에티켓 단지 한명의 연인만을 위해서 카사노바가 되자. 아내에게 혹은 연인에게 충실하고도 그녀를 때로는 미치도록 목마르게 하는 섹시남들의 비밀 에티켓 수첩. 특별한 날.. 대비해 살짝 공개한다. ▶그녀를 한번에 허물어 뜨리는 카사노바의 섹스 TIP! 섹스 즉 본 게임에 들어가서도 긴장을 놓지 않는다. 보통 남자들이 상상하는 꺾이지 않는 힘이나, 일곱번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 그런 테크닉을 가지고 있어서 그들이 인기가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아주 사소한 스킬 이지만 여자를 쓰러뜨리는 비법은 따로 있다. → 성적트릭을 쓸 줄 알아야 한다. 성적트릭은 그만의 독특한 섹스습관이라고 할 수 있다. 키스를 하면서 귓볼을 살짝 무는 습관이 있다면 그녀는 다름 남자를 만나더라도, 그가 귓볼을 키스해 올 때면 그를 다시 떠올릴 것이다. → 핸디캡을 덮어줄 줄 안다. 가슴이 작거나, 뱃살이 나오거나, 경험이 부족하여 서툴은 그녀가 무안하지 않도록 분위기를 조성할 줄 안다. 예를 들어 작은 가슴 가진 그녀라면 되도록 그녀를 위로 눕게 하기 보다는 엎드린 체위를 선택하는 등의 노련한 배려이다. →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예쁘다는 소리에 안 넘어가는 여자가 없다는 걸 알면서도 사실 남자들은 그 말을 너무 아낀다. 처음 손을 잡았을 때 "당신 손이 참 예쁘군요" 에서 시작해서 입술이 아름답다, 가슴이 멋지다, 엉덩이가 섹시하다 등 그리 거창한 미사여구가 필요치도 않은 말이다. 아마도 섹시남은 기본에 충실한 남자임에 틀림없다 → 가끔은 망가질 줄 알아야 한다. 단 평소에는 늘 말쑥한 모습이어야 한다. 그런 그가 그녀 앞에서 한번쯤 쓰러져 망가지는 날이 있다. 쇠 심장을 가진 냉혈여인이 아니라면 그를 가만 놔 두지 않을 것이다. → 공개적인 스킨십을 구사한다. 여자를 짜릿하게 만드는 그는 공개적으로 혹은 은밀하게 노련한 스킨십을 해온다. 일행과 같이 타고 가는 차 안에서 등뒤로 손을 돌려 가슴을 노리고, 모른척하며 귀 뒤로 스쳐가다 가벼운 입김을 내뱉곤 한다. 연습 한 티가 전혀 나지 않는 그의 스킨십, 결코 불쾌하지 않게 그녀를 녹이는 그는 타고난 아니, 노력파 카사노바임에 틀림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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