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만들기

명절이 있는달,정성을 더하면~모둠전

문성식 2011. 9. 6. 18:22

 

 

 정성을 더하면~

식탁이 풍성해져요~^^

 

 

 재료;애호박2개,피망5개,풋고추20개,깻잎20장,

양념소1;다진쇠고기150g,돼지고기100g,다진양파,두부100g,맛살1줄,

당근,소금,다진마늘,후춧가루,참기름,달걀,밀가루(부침가루1;1),

양념소2;참치캔,옥수수캔,달걀3개,다진마늘,소금,다진당근,다진실파,다진양파,

후추약간,참기름,밀가루(부침가루1;1),식용유

 

 피망,애호박 썰어 놓으세요.

애호박은 가운데 모양을 파내어 주시고 피망은 씨를 제거해주세요.

풋고추도 2등분으로 썰어 가르시고 씨를 제거해주세요.

 참치캔은 채에 받쳐 기름을 빼 주세요.옥수수캔은 흐르는 물에 헹궈주신다음 물기를 빼 주세요.

 

 양념소1,2는  분량의 재료들을 볼안에 양념을 넣고 충분히 치대어 반죽하세요.

 

 모양낸 애호박,풋고추,피망,깻잎은 밀가루를 골고루 무쳐주세요.

 

 그런다음 취향에따라 양념소를 채워준다음 다시 밀가루를 살짝 묻혀 가루를 털어 내세요.

 

동태살, 새송이버섯은3~4mm길이로 썰어 위에 소금을 살살 뿌려 준비하세요.

맛살,햄,새송이버섯,파,재료들은 모양(7~8cm길이) 내어 꼬지로 번갈아 꿰주세요.

그런다음 소금을 살살 위에 뿌려 준다음 밀가루(부침가루1;1)를 묻혀주세요.

 

고추전;똑같은 고기소를 만든다음 고추를 반으로 갈라 씨를 털어내고 속에 밀가루를 한번 묻혀

고기소를 채우세요.밀가루를 묻히고 달걀을 입혀 부쳐내면 되요.

피망전;똑같은 고기소를 만든 다음 피망을 1cm두께의 링 모양으로 썰어 안쪽에 밀가루를 바르고

고기소를 챼워 넣으세요.밀가루를 묻히고 달걀을 입혀 부쳐내면 되요.

호박전;똑같은 고기소를 만든다음 호박을0.5cm두께로 잘라 가운데 모양을 내어 홈을 낸다음

밀가루를 묻히고 고기소를 채워 넣으세요.밀가루를 묻히고 달걀을 입히고 부쳐내면 되요.

 풀어놓은 달걀물에 담갔다가 건져 식용유를 두르고 달군 팬에 얹어 지지세요.

약한 불에서 서서히 속까지 완전히 익혀내면 완성!

은근한 불에서 익혀야 속까지 잘익고 한쪽 면이 다 익으면 뒤집어 마저 익혀내면 되요..

 전은;고기,생선,조개,채소,등의 각종 재료를 얇게 저며서 밀가루와 달걀물을 묻혀 기름에 지져 익힌 요리를 말하지요.

대체로 고기전은 겨울에,채소전은 여름에,그리고 해물전은 조개류의 맛이 가장 좋은 봄에

그 맛을 더한답니다.전은 따뜻할 때 내어야 더욱 맛있는데,

그렇다고 뜨거운 것을 바로 접시에 퍼개어 담으면 눅눅해지고 달걀 입힌 것이 벗겨지기 쉽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체반에 펼쳐 놓았다가 한김 식힌 후에 접시에 모양있게 담아내면 된답니다.

 

 

 

 

 

 

 전은 술안주나 간식으로도 그만이지요..

특히 명태전과새송이버섯은

소금으로만 살짝 간을 해서

부드럽게 부쳐내는 것이 뽀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