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후, 피부 더 건조한 이유
수영후 피부건조증이 생기는 이유와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수영후 또는 물놀이 후 피부가 건조해 지는 이유
꼭 수영이나 물놀이가 아니더라도 샤워를 자주 하거나 찜질방을 자주 찾으면 피부가 건조해지기 마련입니다. 피부 보호막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수영장이나 해수욕장에는 더욱 더 피부 건조를 일으키는 이유가 숨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 바닷물에는 소금기가 있지요? 해수욕 후 샤워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피부가 땡기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바로 소금기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 졌기 때문입니다. 또 모발에도 영향을 주어 푸석하게 만들죠.
- 수영장은 한정된 공간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소독이 필수입니다. 수영장 소독은 오존소독이나 염소소독의 방법을 많이 쓰는데, 염소소독은 피부건조와 피부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토피를 악화 시킬 수도 있고요.
염소소독은 수인성전염병을 예방하고 여러 균을 죽일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피부를 건조 하게하고 거칠게 하며, 여드름, 건선, 습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모발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합니다.
수영후 피부 건조 예방하는 법
- 우선, 샤워는 필수 입니다. 잦은 샤워가 피부를 건조하게 할 수도 있지만, 해수욕 후에는 소금기를, 수영장 이용 후에는 염소성분을 깨끗이 씻어 내지 않으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 것을 피하고 미지근한 온도로 샤워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능하면 비누 대신 바디 샴푸와 손상된 모발용 샴푸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샤워 후에는 보습제를 발라 주어 피부 습도를 유지해야 되겠지요.
- 요즘 워터파크에는 찜질방이 같이 붙어 있는 곳이 많아 수영 후에 사우나를 즐기시는 분이 많은데, 이는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피부가 더 건조해 질 수 있습니다. 소금기 또는 염소성분에 더해서 뜨거운 온도 심지어는 때타월까지…, 피부는 괴롭습니다.
- 수영장을 이용하는 경우 가능하면 오존소독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존소독으로 인한 피부트러블 발생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염소소독 보다는 나으니까요.
- 모발관리에도 신경을 써 주어야 합니다. 샴푸 후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비비는 것은 모발 손상을 악화 할 수 있으니, 수영후에는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뜨거운 온도로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하는 것도 자제하세요.
- 수영복을 깨끗하게 세탁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이를 잊으면 다른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까요.
즐거운 휴가, 그러나 피부 건조라는 후유증을 남길 수 도 있으니 수영후 피부건조 예방으로 휴가 후에도 즐거운 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수영으로 인하여 건조한 피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은 염소소독을 하기 때문이에요.
최근에는 오존소독을 하는 수영장들도 많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지요.
* 수영 후 관리법
1. 오존소독을 하는 수영장을 찾는다.
2. 염소소독을 하는 수영장이라면 수영후 몸을 깨끗이 샤워한다.
3. 샤워시 절대 때를 밀지 않는다.
각질층은 피부와 외부와의 마찰이나 외기로부터 보호해주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때는 괜찮아요.
4. 비누는 약알칼리성 비누만을 사용한다.
5. 샤워후에는 반드시 모이스쳐라이저등의 바디로션을 사용하여 피부보습을 유지한다.
저도 민감한 편이라 수영장 다녀오면 물속에 있어서 오히려 피부가 더 많이 건조하고 또 야외수영장 같은경우는 햇볕에 노출되니까 피부도 자극을 많이 받아서 따갑기도해서 진정시켜줄 수 있는 제품으로 샤워해주고 있어요.
해초나 다시마 성분이 보습에도 좋지만 자극받은 피부 진정작용이 뛰어나서 샤워할때도 해초나 다시마성분이 들어간 올리브스톤 해초다시마비누로 쓰는데 피부진정에도 뛰어나고 보습효과도 좋아서 건조한걸 막아줘요.
다시마 성분은 요오드 성분이 있어 요즘처럼 방사능 걱정할때 바닷가 해수욕장 다녀오건 비맞거나 했을때 사용하면 중화 역활해주니까 꼭 사용하시는게 좋아요.
피부를 위해 7월에 해야 할 일
여름은 강력한 자외선에 높은 기온, 땀과 피지량 증가 등 피부를 자극하는 요인들로 가득한 계절이다. 조금만 방심해도 피부 컨디션이 추락하는 이맘때,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 보습, 화이트닝 케어에 충실해야 한다.
보습 효과까지 겸비한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 자극을 줄여라
자외선은 피부 잡티를 증가시키기도 하지만 피부를 건조하고 거칠게 만드는 요인이기도 하다. 스킨케어 단계에서 보습 크림을 충분히 바를 수 없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는 로션이나 크림 타입의 보습력이 높은 제품을 선택하자. 특히 건성 피부 타입이라면 반드시 보습력을 확인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 지속 시간에 맞춰 덧바를 것
외출하기 전이나 야외 스포츠를 즐기기 전, 충분한 양의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펴 발랐다고 해서 피부가 완벽하게 보호되는 것은 아니다. 자외선 차단 효과가 마냥 지속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 SPF 지수에 따라 지속 시간을 계산해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사용하기 간편한 스프레이나 스틱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휴대하면 얼굴과 보디 모두에 수시로 사용하기 좋다
자외선 차단과 피부 톤 보정을 동시에 해결하라
여름철 메이크업이 부담스러운 이유는 땀이나 피지 등으로 메이크업이 쉽게 뭉치거나 지워지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제품을 덧바르면 무겁게 느껴지는 계절인 만큼 하나의 제품으로 두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할 것. 자외선을 차단하는 동시에 피부 톤을 보정해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또는 매끄러운 피부 표현까지 가능한 콤팩트 파운데이션이면 충분하다.
가벼운 액체 타입으로 백탁 현상을 막아라
기존 자외선 차단제의 백탁 현상이 문제였다면, 좀 더 가벼운 질감의 텍스처를 선택할 것. 빠르게 흡수되는 리퀴드 타입 자외선 차단제는 여름철 여러 제품을 덧발라도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고 번들거림을 최소화해준다
스킨케어 단계를 건너뛰는 습관은 금물
여름에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 피부가 땅기지 않는다는 이유로 스킨케어 단계를 모두 거치지 않고 토너나 에센스만 사용한 뒤 스킨케어를 마무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피부 안과 밖에 수분막을 형성해주는 모이스처라이저나 크림을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이들이 없다면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금세 거칠어지거나 메이크업이 들뜨게 되고 결국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해지는 결과를 가져온다. 수분감이 충분한 제품을 선택해 스킨케어 단계를 지키자.
클렌징 단계부터 수분을 잡아라
보습이 겨울철에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오산. 여름 동안 피부 보습에 얼마나 신경 썼는가에 따라 1년의 피부 건강이 결정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피부 잡티가 생기고 푸석함과 거칠음으로 주름이 자리 잡는 현상은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할 때 나타난다.
특히 클렌징 과정에서 피부 수분을 많이 빼앗기게 되는데, 여름철에는 땀과 피지로 자주 세안하는 만큼 클렌징 단계부터 보습 효과가 뛰어난 제품을 선택하도록 한다
스킨케어 제품을 화이트닝 라인으로 구성할 것
강한 자외선에 자극받은 피부를 즉각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스킨케어 제품을 화이트닝 라인으로 구성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토너, 에센스, 크림, 마스크 등의 인텐시브 제품까지 함께 사용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것.
사실 화이트닝 성분이 피부 수분력을 떨어뜨리기도 하지만, 최근의 화이트닝 제품은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해 보습력이 한층 높아졌다.
'뷰티,다이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 받은 피부 식히는 쿨링 뷰티 (0) | 2011.08.27 |
---|---|
노화 삼총사 '주름+모공+잡티'를 한번에 해결한다 (0) | 2011.08.16 |
당신의 피부가 매일 똑같은 이유, 나쁜 뷰티 습관 (0) | 2011.08.10 |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0) | 2011.08.10 |
돈안들이고 예뻐지고 건강한피부 예쁜피부 만드는법 (0) | 2011.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