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만들기

칼국수 면발의 색다른 별미~ 오리엔탈 샐러드 칼국수

문성식 2011. 8. 4. 02:40

 

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밤사이 비가 정말 많이 내리던데..

오늘 아침도 계속 비가 내리네요..

오늘은 후다닥~ 포스팅 올리고 외출 준비를 해야 하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몸이 영 무겁습니다.

 

오늘 소개할 윤의 맛있는 선물은

오리엔탈풍의

샐러드 칼국수 입니다.

 

 

 

소면과 달리 칼국수 면발은 굵고.. 쫄깃해서..

이렇게 소스에 버무려 먹어도~ 면발이 쉽게 불지않고..

정말 끝까지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오리엔탈 샐러드 칼국수는

은근히 끌리는 매력적인 맛 이에요..

 

만들기도 쉽고~.. 처음 맛보시는 분들은

"와~ 이렇게 먹어도 되는구나`..

면발은 국수도 아니고 이게뭐야??.. 맛있다~" 하는 반응을 보이십니다.

 

 

 

 

상추에 오리엔탈 비빔국수를 얹어 먹으니~..

ㅎㅎ.. 요것이 쌈싸먹는 면!! 바로바로 쌈싸면이 되네요..

 

 

 

 

색다른 칼국수의 맛에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후루룩~!!.. 맛있는 한끼식사로 충분할 듯 합니다..

 

요즘 날이 더워지니.. 저희 집 꼬맹이 준혁이가 물냉면에 푸욱~

빠져 있었는데.. 오리엔탈 비빔국수를 맛본 이후로..

물냉면~~ 보다 맛있다고 합니다..

 

 

 

 

오리엔탈 샐러드 칼국수~

만들기도 간단하니~.. 한번 드셔보세요!!..

 

일단 냉장고의 야채 중에...

양파. 당근. 오이를 얇게 썰어 고명으로 준비해 줍니다.

 

 

 

 

계란 지단도 준비해 보았어요~

별건 아니지만 계란 지단이 오라가면 더욱 색이 예뻐지는것 같아요..

 

계란 지단은 계란 1개에 소금 조금과 전분 1/2작은술을 넣고 풀어준뒤에

부쳐낸뒤 곱게 썰어주었어요.

 

 

 

 

매운 고추장 양념 대신~..

온가족이 맛있게 먹을수 있도록~.. 오리엔탈 드레싱을 준비해 주세요..

 

간편하게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오리엔탕 드레싱을 사용 하셔도 되는데요..

시중에서 파는것이 맛이 있기는 하지만..

제 입맛에는 단것 같기도 해요..

 

단것이 싫으시면 집에서 오리엔탈 드레싱을 간단하게

만들어 사용하세요.. 설탕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 하시면 됩니다.

 

오리엔탈 드레싱- 간장 4큰술. 설탕 2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2배식초 2큰술. 참기름(혹은 올리브유)1큰술. 깨 1작은술

 

 

 

 

꼬들꼬들하게~ 면발을 삶아 주시면 되는데요..

오늘 샐러드 칼국수에 이용한 면은 생칼국수 면이 아니라

마트에서 국수 파는 옆쪽에~

건 칼국수 입니다.

 

 

잘 삶아진 면은 찬물에서 재빨리 헹군뒤에

물기를 빼주세요~..

 

 

 

 

접시에 삶은 면과 준비한 고명..

그리고 오리엔탈 드레싱을 뿌려내면 끝~~!!

 

이제 비벼서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비오는 주말~..

간단하고 맛있는 한끼~

오리엔탈 샐러드 칼국수로 드셔보면 어떨까요?...

 

 

 

 

비록 비가 많이 내리기는 하지만..

지금 내리는 비는 시원하게 빗줄기가 내리는것이

가슴도 뻥 뚫리는듯~ 마음이 가벼워 지네요..

 

오늘도.. 내일도 .. 이번주말은 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특별한 계획 없으시면

가족과 함께~.. 오리엔탈 샐러드 칼국수로 맛있는 한끼 드셔 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