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밤사이 비가 정말 많이 내리던데..
오늘 아침도 계속 비가 내리네요..
오늘은 후다닥~ 포스팅 올리고 외출 준비를 해야 하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몸이 영 무겁습니다.
오늘 소개할 윤의 맛있는 선물은
오리엔탈풍의
샐러드 칼국수 입니다.
소면과 달리 칼국수 면발은 굵고.. 쫄깃해서..
이렇게 소스에 버무려 먹어도~ 면발이 쉽게 불지않고..
정말 끝까지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오리엔탈 샐러드 칼국수는
은근히 끌리는 매력적인 맛 이에요..
만들기도 쉽고~.. 처음 맛보시는 분들은
"와~ 이렇게 먹어도 되는구나`..
면발은 국수도 아니고 이게뭐야??.. 맛있다~" 하는 반응을 보이십니다.
상추에 오리엔탈 비빔국수를 얹어 먹으니~..
ㅎㅎ.. 요것이 쌈싸먹는 면!! 바로바로 쌈싸면이 되네요..
색다른 칼국수의 맛에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후루룩~!!.. 맛있는 한끼식사로 충분할 듯 합니다..
요즘 날이 더워지니.. 저희 집 꼬맹이 준혁이가 물냉면에 푸욱~
빠져 있었는데.. 오리엔탈 비빔국수를 맛본 이후로..
물냉면~~ 보다 맛있다고 합니다..
오리엔탈 샐러드 칼국수~
만들기도 간단하니~.. 한번 드셔보세요!!..
일단 냉장고의 야채 중에...
양파. 당근. 오이를 얇게 썰어 고명으로 준비해 줍니다.
계란 지단도 준비해 보았어요~
별건 아니지만 계란 지단이 오라가면 더욱 색이 예뻐지는것 같아요..
계란 지단은 계란 1개에 소금 조금과 전분 1/2작은술을 넣고 풀어준뒤에
부쳐낸뒤 곱게 썰어주었어요.
매운 고추장 양념 대신~..
온가족이 맛있게 먹을수 있도록~.. 오리엔탈 드레싱을 준비해 주세요..
간편하게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오리엔탕 드레싱을 사용 하셔도 되는데요..
시중에서 파는것이 맛이 있기는 하지만..
제 입맛에는 단것 같기도 해요..
단것이 싫으시면 집에서 오리엔탈 드레싱을 간단하게
만들어 사용하세요.. 설탕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 하시면 됩니다.
오리엔탈 드레싱- 간장 4큰술. 설탕 2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2배식초 2큰술. 참기름(혹은 올리브유)1큰술. 깨 1작은술
꼬들꼬들하게~ 면발을 삶아 주시면 되는데요..
오늘 샐러드 칼국수에 이용한 면은 생칼국수 면이 아니라
마트에서 국수 파는 옆쪽에~
건 칼국수 입니다.
잘 삶아진 면은 찬물에서 재빨리 헹군뒤에
물기를 빼주세요~..
접시에 삶은 면과 준비한 고명..
그리고 오리엔탈 드레싱을 뿌려내면 끝~~!!
이제 비벼서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비오는 주말~..
간단하고 맛있는 한끼~
오리엔탈 샐러드 칼국수로 드셔보면 어떨까요?...
비록 비가 많이 내리기는 하지만..
지금 내리는 비는 시원하게 빗줄기가 내리는것이
가슴도 뻥 뚫리는듯~ 마음이 가벼워 지네요..
오늘도.. 내일도 .. 이번주말은 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특별한 계획 없으시면
가족과 함께~.. 오리엔탈 샐러드 칼국수로 맛있는 한끼 드셔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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