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그리고 성

은밀한 Sex|

문성식 2011. 7. 9. 01:41

삽입 및 운동

전희를 통해 서로 흥분이 고조되면 성기의 결합을 시도한다.
두 사람이 좋와하는 체위를 이용하여 남성은 음경을 여성의 질안으로 삽입하고 일단 음경이 질 안으로 삽입되면 남녀는 서로 성기를 결합한 채 보다 적극적인 성의 흥분을 맛보기 위해 리드미컬한 "삽입 왕복 운동"을 반복하게 된다.
남성은 자극을 위하여 더욱 강렬한 왕복운동을 하여 여성의 가장 민감한 음핵을 자극하게 되며 여성은 이에 맞추어 골반 운동과 질수축 운동을 한다.
이런 삽입 및 왕복운동을 통해 흥분이 최고조에 달하면 남녀 모두 성적 쾌감의 정상에 오르게 되는데 이를 절정감, 즉 오르가즘이라 한다. 이때 남성은 사정 현상과 함께 성적 긴장감이 급격하게 해소되며, 육체적·정신적으로 최고의 만족감을 얻고, 여성 의 오르가즘은 남성에 비해 다양하고 개인차가 심해 성행위 당시의 분위기와 심리적 상태, 신체적 조건 등에 따라 오르가즘의 강 도는 더욱 큰 차이를 나타낸다.
남성의 음경으로부터 사정된 정액은 여성의 질을 통과해 자궁 안으로 들어가지만 수억 마리의 정자중 오직 하나만이 난자와 결합한다.

부부간의 은밀한 Sex사인

Sex가 하고 싶을 때 부부사이에 보내는 말이나 은근한 행동들 아무리 흉허물 없는 부부간이라고는 하지만 막상 자신의 성적 욕망을 거침없이 표현하기에는 쑥스럽다.때문에 부부들은 자기들만의 은밀한 암호가 있게 마련이다.
부부들간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말은 "하고 싶다" "하자" "Sex하자" 등의 간단명료하고 직접적인 Sex 제의가, 전체의 18%를차지했다.
2위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애무"(13%) , Sex를 하고 싶으면 상대방에게 접근해 슬슬 애무하는 것으로 시동을 거는 타입이다.
3위는 "키스"(12%), 남녀간의 일에 있어 키스만큼 다양한 의미를포함하고 있는 보디 랭귀지는 없는 듯. 4위는 상대를 안는 것이고, 5위는 아내의 가슴을 만지는 것으로 시작한다. 사실 부부간
의 성적 신호는 천태만상이다. 다음은 기발하거나 재미있는 응답들을 열거한 것들이다.
눈에 사랑을 담아 보낸다/ 맨몸으로 침대위에 올라간다/ 욕실에서 씻고 그대로 나온다/ 다른 방에서 이부자리를 펴고 자지 않는다/ 먹고 싶어/ 몸 좀 풀어줘/ 한번 만날까?/ 오늘밤 유난히 예
쁘다/ 우리 키재자/ 잠깐 옆으로 와/ 샤워하고 왔다. 너도 하고 와라/ 술 한잔 할까?/ 열심히 합시다/ 밀린 숙제하자/ 얘들아! 빨리 자라~/ 큰 타월을 가져 온다/ 옆에 와서 눕는다/ 다리로 히
프를 친다/ 팔베개를 한다/ 애들 재워!/ 한 게임 할까?/ 불끄자/ 같이 놀자/ 야, 됐다/ 자기 오늘 어때/ 주사 한방줄 게/ 다리를 엉킨다/ yes,no?/ 노래를 부른다/ 머리를 만져준다/ 음악을 튼다/ 술을 마신다/ 귀 후벼줘요?/ 쌩하자/ 우리 오랜만이네/그냥 잘 수 없잖아/ 얼마나 무거워졌는지 보자.

아내가 지켜야 할 Sex 법칙

1. 응할 것이라면 두려움을 가지지 말라.

누구나 신혼 초 부부생활에 임할 때 대부분 두려움을 갖게 된다. 미혼 시절과 전혀 다른 생활이라 두려움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이니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멋진 부부 생활을 즐기고 싶다면 두려움을 버려야 한다.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면 Sex시 긴장을 하게 되어 일을 망칠 수 있다. 두려움을 버리는 방법은 신랑을 믿고 따르는 것. 신랑을 믿고 따르면 불안한 마음이 없어지고 그만큼 두려움도 없어지게 된다. 단 한 번에 멋진 Sex를 즐길 수는 없는 것이다. 서로의 노력으로 두 사람의 호흡을 맞추어야 한다.

2. 열정있는 Sex를 하라.

남편은 아내에게 테크닉상의 기대가 아니라 Sex에 대한 열정을 기대한다. 두 사람이 사랑을 하는 데 어느 정도의 열정을 가지고 있느냐를 남자들은 더욱 중요시한다. Sex 도중에 다른 생각
을 하는 것을 눈치채면 남자들은 일시에 Sex에 대한 욕망이 저하된다. 테크닉을 발휘할 줄 몰라도 열심히 남편을 기쁘게 하기 위해 애를 쓰는 그런 아내를 남자들은 원한다.

3. 집착을 한다면 오르가슴을 느낄수 없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Sex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다. 특히나 오르가슴의 강렬한 느낌을 느끼고 싶어 안달한다. 오르가슴이란 그것에 대산 환상이 크면 클수록 더욱 느낄 수 없는 것.
마음을 비우고 자신이 현재 느끼고 있는 것이 바로 오르가즘이라는 믿음으로 Sex에 임하면 점점 더 그 느낌이 강렬해질 것이다. 신혼 초부터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성은 그리 흔치 않
다. Sex는 경험이 쌓여야 그 깊이가 더해지는 것. 오르가즘에 대한 잘못된 환상을 버리면 현재의 Sex에 즐거움을 느껴라. 그러면 오르가슴은 당연이 따라오게 되어있다.

4. 남과의 비교는 절대적 금물.

남성이든 여성이든 동성을 만나게 되면 자연스럽게 Sex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이런 대화는 Sex의 정보를 주고 받는다는 의미에서는 긍정적이나, 잘못된 성지식을 얻게 되는 역할도 하여 부
정적인 면이 적지 않다.친구들을 통해 듣게 된 Sex와 자신이 현재 하고 있는 부부생활이 전혀 다르면 일단 남편을 의심하게 되고 더 나아가 자신의 성적 능력까지 의심하게 되어 부부생활은
즐거운 것이 아니라 두려운 것이 돼 버린다. 부부생활은 철저히 프라이버시를 지켜야 한다. 부부생활은 정답이 없는 것이므로 남과 비교하여 남의 것을 정답으로 생각하지 말고 자신들이 정답이라 생각하고 부부생활을 한다면 즐겁게 할수 있을 것이다.

5. 처음부터 거절하지 말라.

서로에 대한 지식이 없는 신혼초는 그 어떤 때보다 실험정신이 십분 발휘되는 때. 어떤 체위를 하는 것이 두 사람 모두 만족할 수 있는지, 또한 상대방의 성감대가 어떤 곳인지 알기 위해 신체
각 부분을 애무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또한 밤마다 새로운 테크닉을 익히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한다. 주로 Sex의 주도권을 남성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남성은 여성에게 주문하는 것이 날
로 늘어간다. 이때 아내는 남편의 요구 사항을 시도도 하지 않은 채 힘들어 보인다. 너무 이상한 것 같다 등등의 말로 단박에 거절한다. 노력해 보지도 않고 거절하는 것은 좋지 않다.
적어도 시도를 해 본 후에 거절하는 것이 순서. 노력한 후 거절하면 남편도 기분 나빠하지 않고 당신을 이해해줄 것이다.

6. 남자의 기를 살려 줘라

신혼 초 서로의 말과 표정에 민감할 때이다. 남성은 특히나 Sex를 하고 난 직후 혹시 아내가 자신의 성적 능력에 대해서 불신하는 것은 아닌가 싶어 노심초사 아내의 표정을 살피게 된다.
이런 남편의 기를 살려 줄 수 있어야 한다. 남편의 기를 살려 주는 것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다. Sex 후 남편을 보고 환하게 웃거나 아니면 사랑한다는 말을 은근한 말투로 하면 남편은 자신의 Sex 행동에 대해서 자신감을 갖게 된다. Sex에 자신감을 갖게 되면 다음 Sex에 남성들은 자신있게 도전하게 된다.

7. 대화로 불만을 없애라.

만족감보다는 불만이 더 많은 신혼 초 생활. 지혜롭게 불만을 해소하자. 마냥 마음 속에 담아 두고 있는 것은 좋지 않다. 불만이 있을 때, 또는 남편에게 뭔가 요구할 것이 있을 때는 남편과
솔직한 대화를 통해 당신의 마을을 털어 놓는 것이 좋다. 신혼 초는 Sex 행동에만 몰입할 것이 아니라 Sex에 관한 대화를 많이 해야 한다. 얘기를 할 때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 남
편의 행동에 대해서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금물. 남편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8. 요부가 되어보라.

Sex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은 용서할 수 있어도 Sex 시에 남자가 모든 것을 다 해주기를 바라는 것은 참을 수 없다고 남자들은 말한다. 한번쯤 요부가 되어 스스로 자발적으로 Sex하
면 자신이 고도의 테크닉으로 Sex를 시도하는 것보다 더욱 자극을 받는다. 만일 여성이 자발적으로 체위에 변화를 주면 남자들은 감개가 무량할 것이다.
남편을 감동시키기 위해 자발적인 행동을 주기적으로 할 것. 다양한 성생활의 기본이다.

9. 최대한 매력을 발휘하라.

여자의 섹시함은 남자를 행복하게 한다. 신혼 초라고 예외일 수 없다. 신혼일수록 자신의 섹시한 매력을 연출해야 한다. 신혼에 신부가 연출할 수 있는 섹시함에 속옷에 특별히 신경을 쓸 것, 조명을 이용해서 묘한 분위기를 연출할 것 등등 항상 긴장하여 남편의 관심을 끌어야 한다.

10. 교성으로 감정을 표현하라.

교성은 Sex시에 쾌감의 정도를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 이것은 남성을 흥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남성은 자신이 무엇인가 잘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Sex 행동에 제약을 받게 된다. 당신의 느낌을 최대한 소리로 표현하도록 한다. 단 애교가 듬뿍 담겨야 한다.

속성성교의 5가지 규칙

1. 속성 성교도 가끔씩 이루어져야 한다.하지만 만약 이것만이 유일한 Sex 수단이라면 당신은 이기적인 남자이다.

2.전희는 필요는 없다.아무런 계획도 필요 없다.

3. 매번 오르가슴을 느낄 필요가 없다는 아내의 말을 믿어라.
많은 여성들이 이 행위에서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할 것이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이러한 성교를 즐기지 않는 것은 아니다.

4.에로틱한 기회에 현명하게 대처하라.사랑을 나눌 시간이 없다면 아이들이 tv 시청하는 동안 잠시 욕실에 들어가서 사랑을 나누어라.
항상 적절한 시간과 장소를 찾기보다는 그때 그때의 상황에알맞게 대처하라.

5.시간과 정력이 남아있다면 좀더 지속하라.단시간에 해야 하는 것이라고 해서 바로 당신이 집으로 가지고 온 서류뭉치에 파묻힐 필요는 없다.때로는 모든 계획,의무,정해진 일과를 제쳐 두고 사랑을 나누는 것도 필요하다.

오르가슴을 오래 지속시키는 방법

"어떻게 하면 오래 지속할 수 있을까?"
이것이 남성 성 문제에 있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다.
남성들은 자신과 배우자가 원하는 것보다 더 빨리 오르가슴에 도달한다고 불만을 토론한다. 또 어떤 경우에는 "조루"문제로 고민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쉽게 자가 치료를 할 수 있다.
때때로 남성은 일시적으로 사정이나 오르가슴에 이르지 못하는 "지루" 를 경험하기도 한다.
모든 남성은 그의 오르가슴을 연장시켜 단순히 성교시간을 길게 하고 싶어한다.
또 여러번의 오르가슴이나 강력한 오르가슴을 원하기도 한다.

1. 질내 운동을 다양하게 합니다. 성교 중 깊은 삽입과 얕은 삽입을 번갈아 가면서 하고 주기적으로 몇초 이상 삽입한 상태에서 운동을 멈춥니다.

2. 회음부를 압박합니다. 5,000년 전 중국에서부터 전해오는 이 기술은 간단합니다. 피할 수 없는 사정에 도달하기 직전에 손가락 3개를 이용하여 음낭과 항문사이의 회음부를 압박합니다. 실
제로 정확히 실행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자위행위시 연습을 합니다.

3. 골반 근육을 수축합니다.이 방법은 강력한 골반 근육을 필요로 합니다. 곧 사정할것 같으면 운동을 멈추고 약 2-3센티미터 정도 삽입을 후퇴시키되 완전히 빼지는 않는다. 골반 근육을 수축시킨 상태로 아홉까지 센다. 얕은 삽입 상태에서 운동을 계속합니다.

4. 자극을 바꿉니다. 만일 당신이 많이 흥분되어 있고 사정하지 않은 상태라면 운동을 중지하고 손 또는 입으로 아내와 사랑을 즐깁니다. 다양하게 관계함으로써 대부분의 남성들은 오르가슴을 연장시키수 있습니다.

나쁜 Sex 사인

얼굴을 감추려는 듯 고개를 숙인다
Sex 중에 갑자기 파트너가 얼굴을 감추듯이 고개를 숙이는행위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Sex 행위를 거부하는 것이다.
파트너가 이런 사인을 보내면 파트너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살피는 것이 좋다. 만일 만족하고 있다면 이런 사인을 보내면 곤란하다.
파트너의 기분을 위축시켜 일을 엉망으로 만들 수 있다.

눈을 내리깔고 상대방을 보지 않는다.

Sex 중 시선은 매우 중요하다. 시선이 어디에 향해 있느냐에 따라 느낌이 완전히 달라진다. 상대방의 눈을 간절히 바라보면 Sex를 하고 싶은 것이고 눈을 내리깔고 상대방을 보지 않으면 거
부의 뜻이 있는 것이다.
만일 파트너와 Sex를 하고 싶지 않거나 다른 행위를 하고 싶다면 시선을 파트너에게 거두어 다른 곳을 본다.싫다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보다 부드럽게 거부할 수 있다.

어깨를 웅크린다

눈 다음으로 Sex 사인을 보낼 수 있는 것이 몸의 움직임이다.
특히 어깨를 웅크리면 마음에 들지 않다는 뜻을 전달할 수 있다.
이런 Sex 사인은 남자 보다도 여자가 자주 사용한다.
만일 파트너와 현재의 Sex에 만족한다면 어깨를 웅크리는 사인을 보내서는 안된다. 이런 사인은 파트너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한창 애무가 진행되고 있을 때는 가급적 하지 않는게 좋다.
섹슈얼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

가슴에 팔짱을 낀다

Sex를 하고 싶을 때 최초의 몸짓은 포옹을 하는 것이다.
포옹하려는 순간 자신을 보호하듯이 가슴에 팔짱을끼는 경우가 있다. 이런 행위는 성적인 요구를 하는 사람에게 모멸감을 줄 수 있다. 상대방을 겁탈자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자신을 보호하려는 몸짓보다는 상대방의 기분을 이해한다는 제스추어를 취한 후에 거부의 몸짓을 하는 것이 좋다.

두 다리를 어색하게 엇갈려 놓는다

여성들은 거부의 몸짓을 너무 직접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다.
파트너와 Sex를 하기 싫을 때 가장 일반적인 Sex 사인이 삽입을 막기 위해 두 다리를 엇갈려 놓는 것. 이런 행위를 하면 성충동을 느꼈던 남자라도 기분이 상해 더이상 진행을 시키지 못한
다.

자신의 다리 사이를 문지르는 행위

남자와 대화를 하는 도중에 여성이 다리 사이를 문지르는 행위는 천박한 느낌을 준다.
이런 직접적인 행위는 피하는 게 좋다.

성기를 내미는 행위

남성의 경우 Sex 행위를 할 때 자신의 성기를 돌출시켜서 앞으로 쑥 내밀면 아무리 흥분된 상태라도 천박한 느낌 때문에 흥분을 위축시킨다.

어깨를 밀어낸다

어깨를 밀어내는 행위는 가장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사인. 직접적으로 몸을 밀치는 행위는 Sex 자체를 완전히 거부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더 강한 충동을 일으키기 위해 이런 극단적
인 사인을 보내는 것을 실패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신뢰감이 쌓인 부부가 아니라면 삼가는 것이 좋다.

함부로 장난을 치는 행위

가장 소중하게 다루어야 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남자의 페니스다. 다소 과격하게 애무하고 싶다고 해서 마구잡이로 잡거나 이리저리 돌리는 것은 불쾌감을 준다. 마치 자신을 장난감으로 여
기는 것 같아 기분이 상한다.

몸을 웅크리는 것

Sex 단계가 진행될수록 몸은 점점 이완되어야 한다. 그러나 단계가 진행되는데도 몸은 점점 웅크리게 된다면 더이상 Sex를 하고 싶지 않다는 뜻. 몸을 풀고 상대방의 몸을
받아 들일 수 있는 포즈를 취하는 것이 좋다.

성기능 저하 예방 및 생활법

성기능 저하를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생활법

1. 스트레스 자체의 원인을 발견할 것. 직장내에서건 가정에서건 심리적 갈등을 제공하는 사람이 누구이고 어떤 종류의 일이 부담되는가를 파악한다. 해당 인물이나 사건, 사물과 정면으로
적극적인 대처를 하는 것이 최선책이다.

2. 모든 인간 관계를 다시 한번 돌이켜 보고, 나를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도록 하고, 뚜렷한 가치관을 설정해야 한다.

3 . ‘출세를 해야겠다’ ‘승진을 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내게 가장 중요 한 것이 무엇인가를 냉정히 판단한다. 욕심을 버리고 일을 추진해야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4. 앞을 바라보고 실패에 관계없이 과거에 잘 됐던 일들을 거울삼아 스스로를 위로한다.

5. 다른 사람을 위해 무엇인가를 한다. 다른 이에게 도움을 줌으로써 우울하고 침체되었던 마음이 열리게 된다.

6. 어떤 일이든지 동시에 두 가지 일을 하지 말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쁠 때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처리하려 하는데 그러면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게 되며 일도 마무리할 수가 없게 된
다.

7. 실패를 했거나 곤란한 처지에 놓였을 때 괴로움이나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 두자.

8. 자기 자신의 능력을 알아야 한다. 사람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적당한 페이스로 일을 처리하고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 있기보다는 때때로 휴식을 취해야 한다.

9. 자기 체력에 맞는 운동을 정해 꾸준히 지속한다.

10. 마음과 신체간에 대화를 가진다. 되도록 하루에 한번쯤은 조용한 분위기에서 명상을 하면서 하루 일과를 반성해보며 신체적, 심리적 상태를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SEX SCIENCE

인간이 원시적이고 초보적인 옷을 만들어 입을 때부터 인류의 성문화는 은폐된 채로 발달되어 왔다. 그러다보니 정보와 과학의 시대에 이른 오늘날에도 성에 대한 지식은 체계적이지 못한 편인데, 이제 Sex도 현대에 맞게 과학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성의 문제에 부딪치게 된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먹고 자는 것과는 또다른 차원에서 충족되어야 하는 본능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인간에게 Sex는 식사나 수면같이 건강상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도 식사나 수면이 영양학이나 의학등 건강의 대상으로 오랜 역사를 두고 깊이 연구되어 온 반면, Sex는 그렇지가 못했다.

오히려 Sex에 관한 이야기를 하자면 얼굴을 붉히고 이맛살을 찌푸리는 등 금기의 대상으로 무조건 터부시되었다.

그러나 쉬쉬하며 은폐되어 왔던 만큼 Sex에 대한 호기심과 충동은 왕성했다.
그래서 우리 사회에는 성욕과 서앵동 성기의 발달과 그 기능 등 Sex와 연관된 막연하며 모순된 정보들이 수없이 많이 떠돌아 다니고 있다.

현대는 과학의 시대다. 따라서 Sex도 좀더 의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목이 두껍고 견고한 남성은 그것도 클까?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의 성문제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그렇지만 실제로 Sex를 해보지 않고서는 얼마나 정력적인지 알 수 없다. 그래서 몸의 어느부분의 특징을 보는것으로 남성의 그곳 크기를 알 수 있다는 속설이 퍼지게 되었다.

목이 두껍고 견고한 남자, 골격이 딱 벌어진 근육질의 남자, 웃는 소리가 호쾌한 남자,귀가 크고 살이 보기 좋게 붙어 있는 남자, 먹음직스럽게 음식을 먹는 남자, 손목이 견고한 남자, 허벅지가 굵은 남자 등이 예부터 말해지는 "그곳"이 큰 남자의 상이었다.
그러나 이런 말들은 검중되지 않는 사실들이다. 남성의 크기는 유전적인 요소가 강하다.

마른장작과 털복숭이, 정말센가?

마른 남자가 정력적인가라는 말은 굿Sex의 천적이 비만임을 잘 일러주는 말이다.
살 찐 사람은 정상체중인 사람에 비해 내분비 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비만으로인해 내분비 장애가 일어나면 뇌하수체의 성자극 호르몬이 줄어들고 신장기능의 저하가 일어나 발기부전 등의 Sex 장애와 연결될 수 있다.

또 살이 찐 사람은 지방층이 두꺼워 피부감각이 정상체질의 사람보다 둔화되어 있다.
그래서 클라이맥스에 이르게 되어도 국부 쪽에서만 예민한 감각을 느끼게 되어 금방 사정을 하는 조루중이 많게 된다. 따라서 뚱뚱한 남자보다는 다소 마른 듯한 정상체중의 남자가 더 정력적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다.

남자들에게만 있는 터럭, 수염은 성모처럼 남성 호르몬에 의해 성장한다. 여자도 부신피질에서 생성되는 소량의 남성 호르몬에 의해 수염이 자랄 수도 있지만 대개는 솜털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서 많은 여자들이 구렛나룻이 있는 남자나 가슴, 팔, 다리 등에 무성하게 털이 돋아 있는 터프한 남자들을 보면 공연히 멋져 보이고 성적으로 특별한 기능을 갖고 있기라도 하는 것처럼 상상을 한다. 그런데 이것 역시 심리적인 작용을 할 뿐 정력과는 큰 상관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남성 호르몬제와 정력제는 진짜 효험이 있나?

남성이 밤에 제 할일을 다하지 못하면 자신감을 상실하게 된다. 그래서 혹시나 하면서 이런저런 정력제를 찾다가 마지막으로 기대를 하는 것이 남성 호르몬제의 투여다. 남성 호르몬은 꽤 효과가 있다. 고환이 뇌쇠해 기능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에는 그 효과가 기대할 만하다.
그런데 효과가 강하다는 것은 부작용이 그만큼 크다는 말도 된다. 호르몬제를 투여하지 않으면남성 호르몬의 분비가 투여 이전보다 쇠퇴해 버려 연속 투여를 해야 하는 결과를 낳는다. 반복 투여는 전립선암 등을 유발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남성 호르몬제가 들어 있는 강정제를 남용하는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정력제의 경우는 다양하고 비싼값에 비해 결론적으로 말하면 인체내에 흡수되어 성중추를 효과적으로 자극하여 목적하는 바의 최음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고 한다.

성욕과 정력은 정신적인 영향이 크게 작용을 한다. 비싼 돈을 들여 정력제를 먹었으니 당연히 힘이 날 것이라는 믿음은 실제로 정력을 좋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심리상태에서 비롯된 일시적인 효과일 뿐, 약효에 의한 지속적인 효과는 아니라는 것이다.

탱탱한 히프와 가는 발목의 여성은 명기인가?

히프가 처지면 남성에게 주는 Sex 필링이 불량해짐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런데 연구 결과에 따르면 둔부의 처짐에 따라 소음순과 대음순의 발육이 나쁘고 여성의 성감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클리토리스에도 중대한 영양을 끼친다고 한다.

또한 음핵귀두 역시 엉덩이가 처지는데 따라 발육이 빈약해지고 음핵귀두가 포피 속에 가려 있는 비율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가는 발목은 비만과 연관해서 설명할 수 있다. 살이 찐 여성은 여성의 성기인 대음순과 소음순에도 지방이 축적, 통통하게 부풀어 올라 쿠션이 좋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은 그 반대가 된다. 대퇴부의두꺼운 지방충에 눌려 혈행이 나뻐짐으로써 발육에 방해를 받게 되는 예가 많다. 그래서 대음순과 소음순 작고 좌우의 크기가 짝짝이며 색소도 침착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또 지방층이 두껍게 몸을덮게 되면 피부감각이 퇴화하여 페팅에 의한 반응도 무디어지는 수가 많다.

일반적으로 발목이 두꺼운 여자는 살이 쪄 있고 발목이 가는 여자는 마른 여자일 확률이 높다.
시각적으로도 발폭이 두꺼울수록 둔해 보이고 발목이 가늘수록 Sex어필한 맛이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긴시간과 많은 횟수는 바람직한가?

오랜 시간의 성교는 여자에게 더욱 깊은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대개의 남성들은 믿고 있으나 이는 잘못된 믿음이다. 오랜 시간의 성교는 여성에게 쾌감보다는 불쾌감을, 오히려 고통을 준다. 여성의 질 속에서 30분 이상의 피스톤 운동이 지속되면 질점막으로부터 윤활액의 분비가 급격히 줄어들어 성기가 건조해져 무리한 마찰에 따른 고통과 상처만 받게 된다. 적절한 시간에 끝낼 줄 모르고 오래 지속하는 성교는 지루하고 고통이 수반되므로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Sex 횟수에 대해서는 너무 잦으면 단명하거니 빨리 늙는다는 등의 성지식이 전해진다. 그래서 흔히 적당한 Sex 횟수를 주 2 ~ 3회 정도로 잡기도 하는데 이는 근거가 없다. 남녀가 Sex행위를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전 후회를 합쳐 길게 잡아야 15 ~ 20분 간이다. 이 시간 동안 소모되는 칼로리는 평균 85kcal 내외이다. 4층 건물의 계단을 조금 빠르게 올라갈 때 드는 정도의 에너지인 셈이다.

이 정도의 에너지 소모는 단명이나 노화를 부르진 않는다. 남녀가 동시에 원한다면 어느 때라도 Sex가 가능한 것이 좋다. 오히려 Sex 욕구를 억제했을 때 빨리 늙게 된다. 성욕을 배출해야 할 때 의도적으로 억제하면 정력이 약해지고 빨리 늙는다는 것이 맞는 얘기이다

살이 찌는 것은 Sex때문, 충치는 키스로 감염된다

Sex를 경험한 여자는 목에 살이 찐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나이를 먹는데 따라 비만체질 가능성이 높은 것처럼 여성의 체격은 Sex 체험에 의해 다소 변화한다.
또한 출산을 하게 되면 호르몬 등의 작용에 의해 조금 살이 찌게 된다. 이런 것처럼 처녀 때는 말랐던 여성도 Sex를 체험한 후에는 살이 올라 보통의 몸으로 될 확률이 높다. 그렇지만 갑자기 몰라볼 정도로 비만이 엄습하지는 않는다. 약간의 변화 정도일 뿐이다. 그래서 Sex를 체험한 여성은 그 전과 비교해 볼 때 목이 약간 두꺼워 보인다거나 조금 살이 오른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한편 충치가 남녀간의 달콤한 키스로 감염된다는 말은 우선 그 자체만으로도 흥미로운데 충치는
스그렙트 코카스 미우탄스균이라는 세균이 원인균이라고 한다.

이 세균은 감염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데 그렇다고해서 키스를 통해서 이 세균에 감염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타액에는 상당한 살균력이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타인에게서 옮아온 세균은 타액이 철저히 멸균시켜 버린다.

소변발 강한 사람이 정력도 강한가?

영화 "변강쇠"를 보면 그의 소변발에 천지가 진동하는 장면이 있다. 옛부터 소변 줄기가 약한 남성은 정력이 약하고, 소변발이 센 남성은 정력도 강하다는 말이 있다. 즉 소변 줄기의 강약으로그 남자의 정력을 유추해 볼 수 있다는 말이다.

배뇨와 사정은 자율신경계의 통제를 받고 있으며 자율신경은 남성의 발기와 배뇨에도 관여한다.
배뇨가 원활하게 잘 되는 남성은 발기력도 좋다. 이처럼 남성의 발기기능은 배뇨기능과 신경해
부학적으론 밀접한 관계에 놓여 있어 "소변발=정력"으로 평가를 하곤 한다. 그러나 반드시 약해진소변 줄기가 정력의 약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노화현상으로 신경기능이 느슨해지면 배뇨뿐 아니라 발기 능력도 저하되어 소변발이 가늘어지고 정력도 약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배뇨력의 약화는 요도종양, 전립선질환, 방광암 등 기질적인 병변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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