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불교 이해하기⊙법상(法床) . 경탁(經卓)

문성식 2011. 5. 2. 04:42
     법상(法床) . 경탁(經卓)
      법당 안에는 법상과 경탁이 있다.
      법상은 설법할 때에 법사 스님이 앉으시는 높고  큰 상을 말합니
    다. 보통 사자좌(獅子座)라 하여 부처님이 앉으시는  상좌에 비유하
    여 말한다. 이는 부처님은 사자와 같이 위대한 분이시며 부처님 말
    씀은 사자후(獅子吼)처럼 모든  소리를 제압하는  진리의 말씀이기 
    때문에 불법을 전하는 설법 자리를 사자좌로 비유한 것이다.
      경탁은 경전을 올려놓는 탁자다. 불경을  독송할 때는 탁자 위에 
    바쳐 올려놓기에 경탁이라고 한다.
    
    *道窓스님***合掌             道窓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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